오바마의 41년 전 편지, ‘나는 매일 남자와 사랑하는 상상을 한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신의 동성애적 성향을 고백하는 1982년 편지가 공개되었다.   뉴욕포스트가 입수해 공개한 이 편지는 21살이던 오바마가 여자친구 알렉스 맥니어에게 자신의 남자에 대한 성적 환상을 고백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동성애와 관련하여, 나는 이것이 현재로부터 나 자신을 제거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