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주요 대학들, ‘최고로 자격을 갖춘 사람이 채용되어야 한다는 사고는 공격성의 발현’

소셜 미디어 상의 검열을 정당화하는 수단인 ‘증오’가 ‘작은 공격성(microaggression)’으로 이름을 바꾸어 대학의 표현의 자유를 위협하고 있다.   영국의 명문 대학들로 구성된 러셀 그룹에 속한 최소 5개 대학은 작은 공격성을 제거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지침 또는 교육 과정에서 인지하기 힘들거나 간접적인 형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