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선수 출신에게 조력 자살을 권유한 캐나다

캐나다 보훈처가 장애인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에게 조력 자살을 권유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패럴림픽에 참가했던 퇴역 군인 크리스틴 고티에(52세)는 2019년에 자신의 집에 휠체어 리프트를 설치하려고 했을 때 자살 키트를 제공할 수 있다는 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