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와 싸우기 위해 나무를 베고 파묻는 계획을 후원하는 빌 게이츠

현대의 환경주의자들은 벌목을 막기 위해 자신의 몸을 나무에 묶던 과거를 버리고 벌목에 직접 참여해야 할지도 모른다. 빌 게이츠가 지구 온난화를 완화하기 위해 숲의 나무를 자르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 여름에 게이츠로부터 660만 달러(약 88억 원)의 종자 자금을 받아 설립된 코다마시스템(Kod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