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연구진, ‘산불의 연기가 코로나19에 취약하게 한다’

지난해 미국 서부에 발생한 유례없는 대규모 산불에서 나온 연기가 코로나19 확진과 사망에 큰 영향을 주었을 수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작년 3월부터 12월 사이 미국 오리건주, 워싱턴주,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대규모 확진이 당시 화재의 연기에서 나온 미세 입자 오염물질인 PM2.5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