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에 대한 백신

공포에 대한 백신
공포에 대한 백신

 

프레드릭 도슨

 

 

 

나는 최근 몇 주 동안 사람들로부터 백신을 맞아야 하는지 묻는 이메일을 30통 정도 받았다. 하지만 나는 빌 게이츠만큼 의학적인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은 사람을 잘못 찾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은 나의 개인적인 관점에서 나온 모든 이메일에 대한 답장이다. 백신을 맞는지 여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두려움 속에서 살 것인가 아니면 용기 속에서 살 것인가이다.

 

두려움은 사람들에게 선택이 있다는 환상을 주기 위해 ‘양면’을 제공하는 것처럼 미리 정해진 선택을 하도록 조종하는 데 사용된다. 양쪽 다 공포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경우, 두 개의 ‘면’은 백신 찬성자와 백신 반대자다. 백신을 맞아서 죽는 사람들, 끔찍한 통증, 불임, 나노기술과 추적장치가 백신에 어떻게 들어있는지에 대한 공포 정보를 백신 반대자들이 제공했다고 추측된다. 이러한 ‘음모론’의 대부분은 사실이 아니다 – 그것들은 실제 음모(백신 회사들, 우한에 있는 연구소들 그리고 폭리를 취하는 정치인들 사이의 재정적인 유대 관계 등)를 모호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죽는 사람들이 있을까? 물론이다. 어떤 사람은 코로나로 죽고, 어떤 사람은 바나나 껍질에 미끄러져 죽고, 차를 운전하다가 죽는다. 그러나 코로나가 그렇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떠한 부작용도 경험하지 않는다.

 

다른 한편으로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다고 입증될 때까지 아픈 것으로 취급하는 ‘코로나 컬트’가 있다. 그들은 전 세계를 향해  현재 엄격하게 통제되고 있는 언론 매체를 통해 매일 공포에 대한 설교를 한다. 만약 이게 정말 유행병이라면 죽은 동물들과 노숙자들이 사방에 누워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코로나 패션을 파는 선물가게가 있을 수가 없다. 세관검사 동안 돈에서 코카인의 흔적뿐만 아니라 실제 코로나의 흔적도 발견될 것이다. 그리고 폐쇄되지 않은 곳은 폐쇄된 곳보다 더 나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모든 것이 공포의 소동이다. 그것이 매일 반복되어야 하는 이유다.

 

결핵에 대한 경고와 알림을 이렇게 많이 받는 건 어떤가? 천만 명의 사람이 작년에 이 병에 걸렸고, 150만 명에 달하는 많은 사람이 이 병으로 죽었다. 코로나보다 더 많은 사망을 일으키는 심장병이나 암은 어떨까? 왜 이 병들은 ‘코로나’에게 주어지는 예산과 관심의 적은 일부도 받지 못할까?

 

지배 계급은 공포와 반복을 이용해 많은 사람이 행동하도록 유도하는 등 급박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 목표는 결국 글로벌 신분증 체계가 되는 글로벌 건강시스템이고, 가장 마지막에는 글로벌 사회 신용 시스템이 기다리고 있다.

 

이 계획의 문제는 많은 사람이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면, 그들이 진짜 유행병을 일으키지 않는 한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런 생각이 두려운가? 그래서는 안 된다. 대중에 대한 시나리오를 이끄는 것은 두려움이기 때문이다. 두려움 자체는 어떤 바이러스, 백신 접종 그리고 어떤 정치인보다도 더 큰 위험이다.

 

두려움에 대한 백신이 있을까? 공포가 진짜 바이러스다. 그리고 치료법은 사랑이다.

 

어떤 사람들은 백신 접종을 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고, 어떤 사람들은 백신 접종을 두려워한다. 나의 유일한 조언은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두렵다면 영혼의 힘을 모른다는 의미이다. 건강한 영혼, 신체, 마음은 바이러스와 백신을 모두 쉽게 다룰 수 있다.

 

나는 백신을 맞을까? 당장은 아니다. 아마도 나중에. 나는 사람들이 먼저 맞는 걸 지켜보려고 한다. 백신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백신을 맞지 않으면 다시는 여행하지 못할 것”과 같은 권위적인 괴롭힘에 개의치 않는다.

 

바이러스와 백신에 대한 가장 좋은 생각은 무엇인가? 그것이 있든 없든 그저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다. 그 믿음은 몸을 안정시킨다. 몸이 더는 긴장되지 않을 때, 면역체계는 더 잘 작용하고 전반적으로 더 건강하다. 나는 30년이 넘도록 아프거나 건강이 나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내가 대담함, 포옹, 용기, 사회적 유대감을 믿기 때문인데, 이는 프로그래밍의 정반대다.

 

솔직히 언제 마지막으로 병원에 갔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이미 백신을 맞으라는 5개의 알림을 핸드폰에서 받았다. 며칠 전 아마존 앱에서 팟캐스트를 듣고 있는데, 백신을 맞으라는 광고가 계속 방해했다. 그런 식의 반복적인 선전은 끊임없는 반복을 통해 로봇과 동물을 훈련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 이런 종류의 ‘광고’는 불행히도 효과가 있지만, 정신적인 자아를 깨우지 못한 사람들에게만 효과가 있다. 정신적 자아는 반복 훈련에 면역이 되어 있다. 그것은 직관에 의해 인도된다.

 

사실 현재 코로나나 백신 혹은 그 어떤 것보다 훨씬 더 큰 문제는 정치, 대기업, 언론이 국제적인 통합 메시지를 대중 의식에 불어넣어 대다수가 행동하도록 협력하는 방법과 태도다. 두려움과 잘못된 정보를 이용해 대다수의 사람이 행동을 취하게 하는 그들의 능력은 소수의 손에 너무 많은 권력을 쥐게 한다. 오늘 그들은 코로나에 대한 공포 바이러스를 퍼트렸다. 내일 그들은 이 힘을 어떻게 사용할까?

 

여기에 대해 가장 좋은 생각은 개인으로서 지역적인 수준에서 우리의 삶을 되찾기 시작하고 건강한 회의주의를 발달하는 것이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대중을 상대로 하는 선전 메시지를 거부한다. 공포 기반 프로그래밍을 사용하는 회사들의 이용을 거부하는 당신의 힘에 달려 있고 실제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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