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균열을 보여주는 새로운 위성 사진이 공개되다.

지난 7월 중순에 거대한 얼음 조각이 남극의 라르센 빙붕 C에서 떨어져 나갔다. 현재 해안에서 떨어져 나가 빙하의 상태로 표류하고 있는 이 조각은 A68로 명명되었으며 서울의 약 6.6배인 5,800평방킬로미터로 역사상 세 번째를 크기를 기록했다.   라르센 빙붕의 균열은 이미 1980년대서부터 확인되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