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와이오밍, 뉴욕, 캘리포니아에서 촬영된 UFO 영상

최근 미국 와이오밍, 뉴욕, 캘리포니아에서 촬영된 UFO 영상

미국의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야간 근무 중이던 직원들은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보기 위해 웹캠을 시청하고 있었다. 그랜드티턴산 하늘을 스트리밍으로 보고 있던 이들은 새벽 3시 41분에 갑자기 밝게 빛나는 물체가 상공을 천천히 가로질러 이동하는 것을 화면에서 목격했다.

 

 

공개된 3분 30초 길이의 영상에서 미확인 비행물체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천천히 이동하며, 중간 지점 쯤에서 강한 빛을 순간적으로 발하고 오른편으로 사라진다. 전투기일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새벽 시간대에 전투기 운행은 제한되기에 드론 등의 다른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지역 언론사인 버크레일에 영상을 보낸 목격자는 미 교통부 홈페이지에서 잭슨홀의 비행 기록을 검색했으나 늦은 새벽에 비행 중인 제트기는 없었다고 말했다.  “제 동료는 카메라가 고장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상한 밝은 불빛이 아니라면 제 생각에는 비행기가 분명했습니다.”

 

당시 촬영된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이 비행물체와 빛의 밝기와 속도면에서 크게 달랐다.

 


 

미국 뉴욕주 클레이빌에 거주하는 한 익명의 목격자는 8월 6일에 낮 하늘에 떠서 움직이는 뱀 형태의 미확인 비행물체를 촬영했다. 이 영상이 촬영되기 몇 달 전부터 미국의 전역에서 뱀 형태의 미확인 비행물체가 목격되고 영상이 촬영되어 공개되었었다.

 

 

첫 영상은 6월에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에서 촬영됐으며, 몇 주 후에 콜로라도주에서도 비슷한 물체가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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