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외계인 납치 경험을 들려주는 양자물리학 박사

자신의 외계인 납치 경험을 들려주는 양자물리학 박사

캐나다의 토론토 대학에서 양자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은 과학자가 외계인에게 납치된 경험을 공개했다.

 

현재 양자 컴퓨터를 연구하는 ReactiveQDeep사의 CEO를 맡고 있는 23세의 딥 프라사드는 외계인에게 납치된 경험 때문에 외계인과 UFO에 관심을 갖게된 사실을 올해 추수감사절에 트윗을 통해 처음 고백한 이후 자신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간간히 들려주고 있다.

 

프라사드는 올해 2월 1일 오전 9시 40분경에 낯선 공간에 마비된 상태로 누워 세 명의 외계인이 알 수 없는 언어로 소통하는 것을 들었다. 그가 알아들은 단어는 DNA가 유일했으며 간격을 두고 세 번을 들었다. 그리고 세 명 중 한 외계인이 머리를 향해 다가오는 순간 프라사드는 지금까지 느껴본 가장 행복한 기분을 느꼈다.

 

프라사드는 그 기분을 하나(oneness)가 되는 느낌으로 표현했다. 외계인과의 접촉 후 그는 2주 동안 불가능한 전기적인 이상 현상을 경험했으며 스트레스, 우울증, 공포감이 사라지면서 영적인 것에 대한 관심과 모두에 대한 사랑을 갖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현재 미확인 기상현상(Unidentified Aerial Phenomena)을 들여다보는 꿈을 꾸며 외계인들과 텔레파시로 소통하고 있으며, 네 차례 UFO를 목격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지난 2일에 프라사드는 트위터에서 자신이 목격한 외계인의 모습을 그림으로 공개했다.

 

“많은 분이 제가 본 존재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물으셨습니다. 상형문자는 단지 느낌일 뿐입니다. 100% 정확히 구체적으로 기억하지 못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의 무게를 느끼진 못했지만 감촉은 딱딱한 플라스틱 같았습니다.”

 

 

프라사드는 테슬라, 록히드마틴, 폴크스바겐, 나사의 과학자들과 이 주제에 대해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 국방부 관리들로부터 외계인이 실존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한다. 그는 꿈에서 외계인들과 소통하는 자신의 경험과 양자 물리학에 관한 지식으로 인해 의식이라는 개념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이제 사회가 이 존재들이 실제로 인간들을 가끔씩 접촉하고 있을 수 있다고 받아들인다면, ‘그들이 어떻게 우리 머릿속에 들어오는가?’라는 의문을 당연히 갖게됩니다. 그들이 지구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은 그 사람이 깨어있는지 여부와 관계가 없습니다.”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이 일로 인해 현실에 관한 우리의 이해 전체에 대해 의문을 갖게됩니다. 당신이 꾸는 꿈은 당신만 접속할 수 있어야 하니까요. 이런 생각들이 의식의 중요성에 대해 우리가 나름의 방식으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올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종교학 교수인 다이애나 월시 파술카가 옥스포드 대학 출판사를 통해 저서 ‘American Cosmic’을 발표하면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UFO, 외계인 접촉 현상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려는 학계와 업계의 관심이 주목을 받고 있다. 파술카 교수는 이 책을 위해 6년 동안 외계인들의 존재를 믿는 유명 과학자들과 실리콘밸리의 사업가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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