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총격 사건의 큰 의문점

버지니아 총격 사건의 큰 의문점

 

 

버지니아 총격 인물들

 

 

아침 생방송 중 전직 동료에게 총을 맞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앨리슨 파커를 중심으로 재구성한 영상입니다.

 

본래 사건 후 공개된 영상은 두 개 입니다. 하나는 당시 아침 생방송 영상으로 화면 밑에 방송국 로고가 보입니다. 또 다른 영상은 범인이 직접 찍었다고 하는 영상으로 화면이 흔들리고 화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며 방송사 로고, 글씨가 보이지 않죠.

 

결국 한 장면을 두 개의 카메라가 동시에 찍고 있었던 상황으로 하나는 방송국 카메라맨(총상으로 사망으로 발표)이, 또 다른 카메라는 범인(자살로 발표)이 찍은 영상입니다. 당연히 두 개의 영상은 앨리슨 파커를 동시에 찍고 있었으므로 그녀의 모습이 일관된 움직임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첫 총격이 벌어지는 순간 직전을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방송국 카메라 상에서는 파커가 인터뷰를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직후 총격을 당합니다. 그러나 범인이 찍은 영상에서는 고개의 움직임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총을 맞습니다.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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