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홉킨스대 교수, ‘이제 코로나의 위험은 낮다, 더는 두려움 속에 살지 말자’

존스홉킨스대 교수, ‘이제 코로나의 위험은 낮다, 더는 두려움 속에 살지 말자’
코로나의 위험은 이제 매우 낮다 – 공포의 삶에서 벗어날 때가 왔다

 

 

미국 존스홉킨스 보건 대학 교수 마티 마카리

 

 

 

코로나 확진자 수가 우리 눈앞에서 무너지고 있다. 확진자 수는 가벼운 독감 시즌의 독감 환자 수의 10분의 1에 불과하고 사망자 수도 가벼운 독감 시즌의 사망자 수와 같다. 양성이 나오고 있는 소수의 미국인들은 대게 젊고, 건강하며, 스포츠를 하거나 모임에 참석하기 위한 심사 요건으로 검진을 받았다.

 

미국의 양성률은 현재 3%를 밑도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 몇 주, 몇 달 동안 더 개선될 것이다. 성인의 약 80~85%가 현재 면역 상태이기 때문이다. 성인 10명 중 6명 이상이 현재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며, 백신을 맞지 않은 성인의 절반 이상이 이전의 감염으로부터 자연면역을 가지고 있다. 한 지역사회의 성인 10명 중 8명 이상이 바이러스의 전염을 막고 있어 바이러스가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걸 우리는 공중 보건에서 집단면역이라고 부른다.

 

그들은 과학의 편에 서려는 자세를 취하면서 백신 접종과 자연면역의 효과에 대한 과학을 무시하고 변종의 공포를 강조한다. 완전히 접종 받은 무증상자가 바이러스를 전염하는 기록된 사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백신 접종을 받은 후에도 마스크를 착용하게 한다.

 

그들은 공포로 나라를 마비시켰다.

 

일각에서는 양키스를 돌파 감염 위험의 예로 지목하고 있다. 실제로 검진을 받은 50명의 백신 접종자 중 한 명의 선수가 코로나 증세를 보였는데, 이는 돌파 감염의 드문 예이다. 그러나 그의 면역 체계는 효과가 있었다. 증상이 매우 가벼웠다. 백신은 감염을 예방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며, 코로나 사망을 예방하는 데 거의 완벽하다.

 

양성 반응이 나온 나머지 7명 중 증상이 있는 선수가 없었다. 그들의 면역 체계는 바이러스가 코의 점막에 떨어졌을 때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작용했다. 10개 분자의 바이러스 입자를 검출할 수 있는 PCR 검사가 잔존 바이러스의 증거를 밝혀낸다고 해서 건강에 우려가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싸움은 양성 반응에 대한 저항이 아닌 심각한 질병과 죽음의 예방에 있다.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은 현재 코로나 환자가 0명이고 시에 수요일 2건의 새로운 코로나 양성 반응이 보고되었다. 샌프란시스코는 여전히 비상사태일까? 만약 그렇다면, 코로나는 절대 끝나지 않는다. 계절성 독감은 항상 동일한 건강 비상사태의 기준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빌 드 블라시오 시장은 뉴욕시가 7월 1일 완전히 재개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왜 여름의 반이 지날 때까지 기다리는가?

 

언젠가 우리는 우리의 삶을 살아야 한다. 지금이 그때이다.

 

새로운 변종들에 대한 경고와 함께 앞으로 몇 달 동안 공포가 증폭될 것으로 보이고, 의학 전문가들은 좋은 소식에 대해 조건을 달고 있다. 그들은 이미 시작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로셸 월렌스키 디렉터는 최근 미국 내 환자 수가 급감했다는 희소식을 전했다. 그러고 나서 그녀는 변종들이 “우리가 이룬 이러한 발전을 뒤집을 수 있는 변수”라고 덧붙였다.

 

어떤 의사든 왜 지금 그런 말을 하는가? 그것은 증명되지 않았고, 이론적이며, 가능성이 희박하다. 암과의 오랜 싸움에 승리한 후 환자를 퇴원시키면서 암이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적지만 존재한다는 걸 기억하라고 하는 것과 같다.

 

의료와 정치 분야의 지도자들은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주어야 하며 미래에 무엇을 기대할 것인가에 대한 균형 잡힌 과학적인 전망을 내놓아야 한다. 대중은 엄청난 개인적 희생을 치뤘다. 지금 당장 미국인들은 희망을 필요로 한다.

 

변종에 대한 공중 보건 관계자들의 끊임없는 경고는 무책임하다. 의학적인 사실들은 이렇다. 우리는 수백 가지 변종을 보아왔지만 사망이나 입원을 예방하는 백신의 힘을 피한 사람은 없었다. 백신 접종의 면역력이 취약할 수 있다는 생각은 뒷받침할 임상 데이터가 전혀 없는 광범위한 가설에 불과하다.

 

변종 공포는 정치권에도 들어섰다. 뉴욕포스트에 의해 밝혀진 바와 같이, 미국 교사 연명은 새로운 변종의 위험에 따라 재개장 계획이 조건부로 결정된다는 사항을 CDC로 하여금 학교 지침 초안에 추가하도록 했다.

 

학교는 지금 전면 개방해야 한다. 우리는 아주 작은 위험에도 불구하고 한 세대의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피해를 입혔다. 변종에 대한 부당한 공포는 이러한 피해를 계속 확산하는 구실로 사용될 수 없다.

 

사실 올 여름은 화려할 것이다. 미국인들은 삶의 충만함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사람들과의 활동으로 돌아갈 것이다. 올 여름에는 코로나 뉴스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주류 언론은 별로 할 얘기가 없는 상황임에도 찾을 수 있는 어떤 경고라도 계속 찾을 것이라고 나는 예상한다. 이러한 가상의 시나리오는 불안감을 조성하고, 여기서 나온 두려움은 선제적인 폐쇄와 제한 조치를 초래할 수 있다.

 

올가을 전국적인 콘퍼런스 참석과 같은 출장이 편안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그것은 과학이 아닌 인식에 전적으로 기반을 두고 있다. 이동에 대한 지나치게 제한적인 CDC의 지침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미국인들은 코로나의 위협을 둘 중 하나로 보는 경향이 크다. 즉, 위협이 모두에게 똑같이 심각하거나 또는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한다. 불행하게도, 이러한 왜곡된 위험 인식은 부모들이 자녀가 스포츠를 하고 보는 것을 막고, 가족들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병원에 있는 것을 막고, 미국인들이 결혼식이나 장례식과 같은 중요한 인생 행사에 참여하는 존엄성을 박탈하고 있다.

 

우리는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우리는 규제를 풀어줄 지도자와 위험에 대해 현실적으로 이야기할 과학자가 필요하다. 우리는 삶으로 돌아가야 한다.

 

많은 부유한 미국인들에게 코로나 비상사태는 유익했다. 그러나 월급으로 생활하는 미국인의 절반에게 전염병의 경험은 무척 다르다. 그들은 재정적인 위기에 있고 집에 있는 아이들은 고통을 겪고 있다. 미국의 많은 지역에 코로나의 보건 상의 위험이 낮고, 관리가 가능하며, 감소하고 있는 사실을 감안해서, 미국인 자신이 개인적인 위험을 평가하도록 하고 더는 그들의 생계를 빼앗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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