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드러난 미국의 우한 연구소 코로나 연구 지원

추가로 드러난 미국의 우한 연구소 코로나 연구 지원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랠프 바릭 박사의 2015년 코로나바이러스 연구는 인간을 감염하지 못하는 박쥐 코로나바이러스로 인간을 감염하게 하는 기능 획득(gain of function) 연구였습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이 미국 내 기능 획득 연구를 일시적으로 금지하면서 이 연구는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로 넘어갔고, 이 과정에서 우한 연구소가 비영리 단체인 미국의 에코헬스 얼라이언스(EcoHealth Alliance)를 통해 미국 보건원의 돈을 받은 사실은 뉴스위크 등의 일부 언론사의 보도를 통해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

 

호주의 세계적인 탐사보도 전문 기자인 셰럴 엣킨스는 이 외에도 우한 연구소 연구원에 대한 직접 지원을 포함한 추가 지원이 식품의약국과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에포크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폭로했습니다.

 

개인 자격으로 미국의 지원을 받은 중국 연구자 중 한 명인 인민해방군 소속 과학자 주 유센 박사는 작년 2월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특허를 신청한 후 석 달이 지나 사망한 사실도 뒤늦게 확인되었습니다. 당시 53세였던 그의 사망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언론이 우한 연구소 기원설과 그것을 입증할 문서들에 대해 여전히 오해하고 있는 요점 세 가지

 

 

셰럴 엣킨스

 

1. 미국 납세자들의 돈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기능 획득(gain of fuction) 연구에 쓰였다.

 

2015년에 발표된 연구는 사람에게 무해한 박쥐 코로나바이러스를 사람에게 감염하는 기능 획득 연구임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이 연구는 국립보건원(NIH)이 그러한 연구에 대한 전면 금지 조치 속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 연구의 지속을 승인했다고 언급하고 있다.

 

연구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랠프 바릭을 포함한 많은 미국 과학자들에 의해,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의 수석 바이러스 학자인 시 정리와 함께 수행되었다.

 

 

2. 중국과의 기능 획득 연구는 비영리 단체인 에코헬스 얼라이언스를 통해 미국의 지원과 자금을 제공받았을 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지원도 받았다.

 

많은 언론 보도는 국립보건원이 뉴욕에 기반을 둔 비영리 단체인 에코헬스 얼라이언스를 통해 우한 연구소로 보낸 수십만 달러의 세금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연구소와 연구실의 연구와 연구소 자체는 다음을 포함한 상당한 지원을 미국으로부터 받았다.

 

  • 국립보건원의 직접 보조금
  • 파우치의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NIAI)로부터 직접 보조금
  • 처음에 공개되지 않았던 에코헬스 얼라이언스의 추가 자금
  • 텍사스 주립대학의 지원
  •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자료

중국의 시 정리, 주 유센 박사는 미국의 에코 얼라이언스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은 사실을 논문에서 누락했었다.

 

3. 중국 우한 연구소는 에코헬스 얼라이언스로부터 간접 보조금 외에 미국의 직접적인 지원을 받았다.

 

2018년 1월 국무부 외교전문은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의 기술자 양성 지원을 상술하고 있다. “연구자들은…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기술자들의 훈련을 돕는다.” 텍사스 연구소는 국립보건원 하에서 파우치의 국립 알레르기 감염병 연구소의 지원을 받는다.

 

2018년 1월 미 국무부 외교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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