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 난폭한 미국 좌파에게 자금을 대는가? 글로벌리스트 억만장자 계급은 이를 이용하여 기업 사회주의를 건설한다

누가 그 난폭한 미국 좌파에게 자금을 대는가? 글로벌리스트 억만장자 계급은 이를 이용하여 기업 사회주의를 건설한다
누가 그 난폭한 미국 좌파에게 자금을 대는가? 글로벌리스트 억만장자 계급은 이를 이용하여 기업 사회주의를 건설한다

 

마이클 렉텐월드

 

거대 기업과 억만장자들이 사회주의 단체임을 공언하는 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와 안티파를 후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왜 좌파들은 그들의 지원을 받아들이는가? 둘 다 일종의 사회주의를 원하지만, 둘 중 오직 하나만이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와 안티파의 배후에 있는 기업 및 억만장자의 자금 지원, 그리고 이 단체들과 지도자들의 사회주의 공약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왜 자본가 계급이 그들의 이익에 명백히 상반되는 운동을 지지하는지 궁금했을 것이다. 이 후원자들은 결국 자본가들이고, 자본가들은 당연히 사회주의에 반대하지 않는가?

 

그리고 왜 미국의 좌파들은 글로벌리스트 억만장자들이 당기는 끈에 묶인 마리오네트처럼 춤을 추는가? 그들은 자신들이 반대하는 자들을 주인으로 섬기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가?

 

답은 세계사회주의 웹사이트가 제안하는 것처럼 간단하지 않다. 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의 목표는 월가와 미국 정부의 목표와 일치한다. 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와 안티파가 단순히 자본가들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의미가 아니다. 답은 기업과 억만장자 엘리트들은 일종의 사회주의자, 즉 ‘기업 사회주의’를 선호한다는 점이다.

 

기업 사회주의

 

기업 사회주의란 무엇인가? 기업 사회주의는 단순히 기업에 대한 정부의 구제금융이 아니다. 바닥에는 실제로 존재하는 사회주의의 2단 체제가 있고, 그 위에 기업 독과점이 겹쳐져 있다. 소수를 위한 부, 축소된 환경에서의 ‘경제적 평등’이자 다수를 위한 부, 신봉건주의의 한 형태인 ‘기업 사회주의’이다.

 

책 ‘월가와 프랭클린 루스벨트’에서 앤서니 서튼은 19세기에 개발된 국가 사회주의와 구별되는 기업 사회주의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강도인 남작의 계획은 간단히 말해 다른 이름표를 붙인 사회주의 계획이다. 기업 국가 독점과 사회주의 국가 독점의 차이는 본질적으로 권력구조를 지배하는 집단의 정체성에 달려 있다. 사회주의의 본질은 국가가 기획자, 어용학자를 고용하고 사용한 독점적 통제인 반면, 록펠러, 모건, 그리고 그들의 기업가 친구들은 독점권을 획득 및 통제하고, 국가의 정치 시스템에 자신의 영향력을 발휘하여 이익을 최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것은 여전히 고용된 기획자와 어용학자가 필요하지만, 사회주의 하에서 완전한 국가 소유보다 훨씬 더 신중하고 미묘한 과정이다. 우리는 이러한 기업의 법적 독점 현상(정치적 영향력을 이용하여 획득한 시장 지배력)을 기업 사회주의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서튼이 말하는 기업 사회주의는 ‘기업 경영 사회주의’ 또는 ‘사회주의자 자본주의’로도 불릴 수 있다.

 

국가 사회주의자와 기업 사회주의자 모두에게 자유시장은 적이다. 그들을 둘 다 자유시장을 없애려고 한다. 자유시장은 국가 사회주의의 경우, 국가통제 체제를 위협한다. 기업 사회주의의 경우, 자유시장은 부의 축적을 방해하지 않는다. 기업 사회주의자들은 이윤을 없애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은 이윤을 늘려서 자신들이 모두 소유하려고 한다.

 

기업 사회주의자들은 이윤을 최대한 보장하고 누리기 위해 경쟁과 자유시장을 없애려고 한다. 서튼은 19세기 기업사회주의자들에게 “경쟁자를 몰아내고, 경쟁을 줄이며, 자유방임주의를 철폐하고, 무엇보다도 순응한 정치인과 정부의 규제를 통해 자국 산업을 보호하는 것이 막대한 부를 획득하는 확실하고 유일한 길이었다”라고 책에서 적고 있다.

 

그렇다면 국가 사회주의와 기업이 경영하는 사회주의의 차이는 지배하는 독점자 집단이 다르다는 점뿐이다. 국가 사회주의 체제에서 독점권은 국가가 쥐고 있다. 기업 사회주의 하에서 독점자들은 거대 기업들이다. 그러나 두 정치적 경제 모두 독점으로 특징지어진다.

 

그리고 두 체제 모두 사회주의-공산주의 이데올로기나 최근의 화신인 ‘사회 정의’ 또는 ‘깨어난(woke)’ 이데올로기를 사용하여 어젠다를 진전시킨다. 기업사회주의자들에게 기업 독점은 바람직한 목적이고 사회주의 이념은 수단일 뿐이다.

 

사회주의 이데올로기는 기업 사회주의자들을 제거하기 위해 경쟁과 자유시장을 악마화 하기 때문에 기업 사회주의자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이것은 왜 아마존과 같은 자본주의 기업과 조지 소로스, 톰 스타이어와 같은 부유한 기부자들이 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처럼 사회주의적인 어젠다를 가진 단체에 자금을 대는지, 그리고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그리고 기타 인터넷 대기업들이 ‘우익’ 콘텐츠보다 좌익과 심지어 사회주의를 선호하는지를 설명해준다.

 

기업 사회주의, 코로나바이러스 봉쇄, 그리고 폭동

 

우리는 기업 사회주의 계획이 코로나19 봉쇄와 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 안티파 폭동과 함께 진행 중인 것을 볼 수 있다. 민주당 주지사와 시장들이 동원한 엄중한 봉쇄 조치와 폭도들에 의해 저질러진 파괴는 기업 사회주의자들이 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기업 엘리트들이 좌익 정치를 선호하는 게 이상한 일인가? 좌파 정치는 국가를 불안하게 할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을 파괴하는 데 일조하고 있어 경쟁자를 제거하고 있다.

 

경제 교육 재단(FEE)이 지적한 바와 같이 봉쇄와 폭동이 합쳐져 ‘미국 경제의 중추’인 수백만 개의 소규모 업체들을 때려눕히는 원투 펀치를 미국 전역에서 날리고 있다. 경제 교육 재단은 지적한다. “미국의 750만 중소기업이 영원히 문을 닫을 위험에 처해 있다. 좀 더 최근의 조사에 따르면, 연방정부의 대출에도 불구하고 전체 영세 자영업자의 절반 가까이가 영원히 문을 닫아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피해는 이미 심각했다. 뉴욕주에서만 외출금지 명령으로 인해 10만 개 이상의 영세 중소기업이 영구 폐업하게 되었다.”

 

더구나 소수자 소유의 사업체들이 가장 큰 위험에 처해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도 “그들은 뉴욕 기업의 90%이며, 가장 어려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라고 동의하고 있다.

 

한편, 경제 교육 재단도 언급했듯이 이번 봉쇄가 바이러스 확산을 늦추는 데 기여했다는 증거는 없다. 마찬가지로 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가 흑인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기여했다는 증거가 없다. 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와 안티파의 난폭하고 살인적인 캠페인은 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에게 흑인들의 생명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했다. 흑인을 살해하는 것 외에도 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와 안티파 시위 폭동은 흑인 기업과 동네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고, 그에 따라 흑인들의 생명에도 큰 피해를 입혔다.

 

엄중한 봉쇄와 난폭한 광란의 결합으로 소규모 기업들이 무너지면서 아마존과 같은 거대 기업들은 이전과 달리 번창했다. 이 두 가지 사건은 우리를 기업이 경영하는 사회주의에 더 가깝게 놓기 위해 ‘그냥 우연히’ 일어난다.

 

BBC 뉴스가 지적한 바와 같이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등 적어도 3개의 거대 테크 기업은 봉쇄 기간 동안 막대한 이득을 보았으며, 이는 틀림없이 10~20억의 재산 피해를 일으킨 폭동으로 인한 이득이다. 6월까지 석 달 동안 아마존의 분기 이익은 “바이러스로 인한 보호 장비 및 기타 조치에 대한 과도한 지출에도 불구하고 1994년 회사가 설립된 이후로 최대 규모였다.”

 

아마존의 매출은 6월까지 석 달 동안 40% 증가했다. 테크크런치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과 왓츠앱, 인스타그램 플랫폼은 사용자가 15% 증가하여 1분기에 총 117억 4천만 불의 수익을 올렸다.

 

페이스북의 3월 총 이용자는 30억 명으로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의 3분의 2에 달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애플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597억 달러를 기록했다. 워싱턴포스트는 “2020년 1분기 중 미국 최대 식료품 체인인 월마트의 수익이 4% 증가한 39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기업들도 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와 그 산하 단체들의 주요 지지자들이다. 씨넷닷컴이 보도한 것처럼 “구글은 1,200만 달러를 기부했고, 페이스북과 아마존은 인종 불의에 맞서 싸우는 다양한 단체에 1,000만 달러를 기부하고 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에 따르면 애플은 ‘유색인종 공동체를 위해, 특히 흑인 사회를 위해 존재하는 기회와 존엄성에 대한 체계적 장벽에 도전’할 새로운 인종 평등 및 정의 이니셔티브에 무려 1억 달러를 약속하고 있다.

 

대기업들이 경제를 장악하고 인터넷과 그 너머에서 개인의 표현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동안, 코로나19의 봉쇄와 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안티파 폭동으로 인해 중소기업의 수가 거의 절반으로 줄어든 것은 단지 우연일까? 아니면 봉쇄와 폭동이 기업 사회주의가 시작되었음을 증명하는 것일까? 그리고 ‘깨어난 자본주의’는 단지 운동가들과 흑인들을 달래려고 문화를 취소하는 것을 피하기 위한 연합 홍보 캠페인에 불과한 것일까? 아니면 깨어난 자본주의가 실제로 세계주의, 기업 사회주의의 관심을 표현하는 것일까? 그런 이익에 부합하는 정치는 어떻게 생겼을까?

 

기업 사회주의와 현대 좌파주의

 

독점이나 거의 독점에 가까운 기업 사회주의자들의 세계주의 의제를 위해 정치적 신조는 국경을 넘어 노동의 자유로운 이동을 촉진할 것이며, 따라서 민족주의보다는 국제주의일 것이다.

 

글로벌 기업의 독점 또는 독점 지망자는 새로운 틈새 시장을 위해 완전히 새로운 정체성 유형을 참출함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 있으며, 따라서 성별 다원주의, 트랜스젠더주의 및 기타 정체성 형태주의를 환영하고 장려할 것이다. 안정된 성 정체성 범주의 붕괴는 가족의 해체, 즉 대중과 기업 권력 사이의 영향력 최후의 보루에 기여한다.

 

궁극적으로 이 글로벌 자본주의 기업은 하나의 법률 집합으로 세계화된 단일 정부 독점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것이고, 따라서 세계 정부 하에서 국경 없는 국제주의를 촉진할 것이며 가급적이면 글로벌리즘으로 알려진 그들의 완전한 통제 하에 있기를 선호할 것이다.

 

이것이 현대 좌파주의와 어떻게 연결되는가? 좌파주의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 좌파주의는 자유로운 이민을 장려한다. 그것은 성 다원주의와 트랜스젠더주의를 조장하고 공공연하게 가족의 해체를 요구한다. 역사적 기억, 계승된 문화, 기독교, 민족국가를 파괴하려는 것이다. 그것은 정부의 단일 세계 독점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 중소기업과 자유기업을 경멸한다.

 

따라서 좌익 정치는 독점기업의 세계주의 이익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그리고 기업 사회주의자들은 그들의 ‘활동주의’의 수혜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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