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보도되는 시리아 난민의 2/3는 시리아에서 오지 않았다.

언론에 보도되는 시리아 난민의 2/3는 시리아에서 오지 않았다.

 

시리아 난민

 

 

올해 독일에는 약 527,000명의 이주자가 도착하였다. 이들 중 약 30퍼센트는 자신들이 시리아 난민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는 다른 곳에서 온 사람들이라고 내무부 대변인인 토비아스 플레이트가 금요일에 밝혔다.

 

시리아에서 온 망명 지원자들은 빠르게 처리되고 있는 상황이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87퍼센트의 시리아 난민들은 독일 내에 거주지를 얻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개당 천불에 거래되는 위조된 시리아 여권과 신분증이 범람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유럽 연합의 통계는 유럽 연합에 오는 난민들의 약 20퍼센트가 시리아인임을 보여준다. 그러나 국경에 도착하는 사람들의 90퍼센트는 자신들이 시리아에서 왔다고 주장한다.

 

불가리아에서는 만 개의 시리아 위조 여권이 압수된 상태다. 텔레그램지는 ‘다른 곳에서 돌아다니는 위조 여권들의 단지 일부일 뿐’이라고  전했다.

 

“우리는 위조된 시리아 여권을 보고 있습니다. 시리아에서 왔다고 주장하지만 아랍어 한 마디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독일 내무부의 토마스 드 마이지에르씨는 현재의 상황이 ‘통제 불능’임을 전하면서, 결국에는 시리아에서 오지 않은 망명 희망자들도 적절히 처리되고 망명 지위를 얻게 될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독일 난민

시리아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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