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현 코로나 백신은 예방 효과가 없다, 새로운 백신이 필요하다’

빌 게이츠, ‘현 코로나 백신은 예방 효과가 없다, 새로운 백신이 필요하다’

세계보건기구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며 현재의 코로나 사태를 지휘하고 있는 빌 게이츠가 현 코로나 백신이 보호 효과가 없다고 인정했다.

 

게이츠는 지난 5일에 영국의 싱크탱크인 플러시 익스체인지가 마련한 자리에서 기대하지 않은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우리에게 전염을 막아주는 백신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도와주는 백신은 있지만, 전염을 약간 줄일 뿐입니다.”

 

화이자, 바이오앤테크, 모더나의 지분을 소유하고 백신을 승인하는 영국 의약품 및 의료 제품 관리국(MHRA)까지 후원하는 게이츠가 현 백신의 문제점을 인정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그는 봉쇄 조치를 지지하고 백신 여권 제도를 후원하는 등 코로나 정책에 있어 대표적인 강경론자이다.

 

게이츠는 현 코로나 백신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방식의 백신 개발을 제안해 모두를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 “우리는 백신을 만드는 새로운 방법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치료 면에서 별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는 또한 호주와 뉴질랜드를 언급하면서 코로나 사망률을 낮추는 방법으로 강력한 봉쇄 정책을 제안했다. “적어도 호주와 뉴질랜드는 유능한 관리를 통해 사망률을 극적으로 낮출 수 있었습니다.”

 

최근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빅 테크는 코로나 백신이 전염을 줄이지 못한다는 주장을 가짜 뉴스로 판단하고 삭제하겠다고 밝혔으나 게이츠의 발언을 소개한 뉴스는 아직 삭제되지 않고 있다.

 

블룸버그의 15일자 집계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184개국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행되고 있고, 74억 9천만 회의 백신이 접종되었다. 한국은 인구 100명 당 158.7회의 접종을 실시하여 158.6회의 미국보다도 더 높은 인구당 접종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내년에 사용할 화이자 백신을 최대 1억 2천만 회분 확보한 상태다.

 

 

Share this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