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유명 미생물학자가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람들이 자가면역 공격을 받은 사실을 보고서로 공개했다.
수차릿 바크디 박사와 안 바크디 박사 부부는 접종 후 7일에서 최대 6개월 이내에 사망한 15명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면서 14명이 백신 접종 후 발생한 장기에 대한 자가면역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연구자들은 사망한 15명 중 이틀 이상 중환자실에 입원한 사람이 4명에 불과했고 집, 거리, 직장, 자동차 안, 가정 요양 시설에서 급사했는데 부검에서 백신 접종에 의한 사망으로 드러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한 사망자는 백신 접종 후 발생한 자가면역 공격으로 사망했으나 부검 의견서에는 표면적인 사인인 ‘부정맥성 심부전’으로 기록되었다. 연구자들은 백신이 생산하게 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신체가 위협으로 간주하고 자신의 세포를 공격하는 상황이 목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백신들은 우리 몸 깊은 곳에 있는 세포들이 본래 의도하지 않았던 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을 발현하게 한다. 이 외래 항원을 발현하는 모든 세포는 면역체계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IgG 항체(모든 체액에서 발견되는 가장 풍부한 유형의 항체)와 세포독성 T 림프구가 모두 포함된다. 이것은 어느 장기에서나 일어날 수 있다.”
28~95세 사망자의 부검 결과에서 15건 중 14건이 심장을 공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13건), 간(2건), 갑상샘(하시모토 갑상선염, 2건), 침샘(셰그렌 증후군, 2건), 뇌(2건)에서도 이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했다.
동시에 혈관과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조직에 모두 살인적인 T-림프구가 풍부하여 작은 혈관의 염증 및 사망을 포함한 “모든 사례의 영향을 받는 모든 조직”에서 공통적인 병리학적 이상이 목격되었다.
연구가들은 이와 같은 자가면역 공격이 전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사망자들이 모두 백신 접종자라는 공통점에 주목했다. “접종이 모든 사례들 사이의 유일한 공통분모였기 때문에 사망자들에게 자멸의 계기가 되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바크디 박사는 이후 공개한 영상에서 사망자 15명 중 4명이 백신을 한 번만 받고도 사망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추가 접종을 받을 때마다 면역체계가 더 공격적으로 변하고 혈관은 이전 접종에서 이미 취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바이러스성 mRNA가 장기에 침투하게 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당신의 심장 근육과 간과 폐가 이 빌어먹을 (스파이크) 단백질을 생산하기 시작하고, 당신의 살인 림프구가 그곳에 가서 당신의 심장, 폐, 간을 파괴합니다.”
바크디 박사는 접종자 사이에서 면역체계에 의한 공격으로 암과 종양이 발견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면역체계가 세포의 병리학적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능력이 저하된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유명 의사인 피터 맥컬로 박사도 같은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단백질이 인체에 급격히 축적되는 것이 우려됩니다. 코로나 백신을 반복적으로 투여하면, 급증한 단백질은 점차 뇌, 심장, 그리고 제거 속도를 초과하는 다른 중요한 장기들에 축적됩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혈관을 다치고 혈액 응고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심근염과 신경학적 손상과 같은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부검을 통해 백신 접종에 의한 자가면역 공격을 확인한 것은 바크티 박사 부부가 처음이 아니다. 독일의 세계적인 병리학자 피터 쉬르마허 하이델베르크대 병리연구소 소장은 자신이 실시한 부검의 30~40%에서 백신 접종을 사인으로 보고 백신 접종자에 대한 부검에서 백신을 사인으로 고려할 것을 정부에 탄원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