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허가 없는 십 대 접종을 홍보하는 호주 빅토리아주

부모 허가 없는 십 대 접종을 홍보하는 호주 빅토리아주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코로나 방역 정책을 펼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인 호주의 한 주가 십 대의 부모 허락 없는 백신 접종을 추진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호주 빅토리아주 빅토리아 청소년 위원회(YACVIC)는 십 대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유도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이 영상에 등장하는 두 소녀는 봉쇄 조치가 끝나자 영화를 보러 갔다가 백신 여권을 보여달라는 극장 직원의 요구를 받는다.

 

한 소녀가 말한다. “우리 부모님은 제가 백신을 맞는 걸 아직 허락하지 않으세요.”

 

그러자 같이 있던 소녀가 말한다. “넌 14살이 넘었어. 사실 부모님의 허락이 필요하지 않아. 지금 가서 맞고 나서 백신 데이트하지 않을래?”

 

“그거 재미있겠다.”

 

백신을 맞는 장면에서 자막은 십 대들에게 구글 검색으로 가장 가까운 진료소를 찾을 것을 제안하고 있다. 영상에서 접종이 끝난 십 대 커플은 행복한 표정으로 손을 잡고 진료소를 떠난다.

 

@yacvic Pro tip: if you’re over 14, you can have your own Medicare card and consent to getting vax’d #LiveLoveJab #covidaustralia ♬ original sound – YACVic

 

영국의 백신 장관 나딤 자하위는 작년에 9월에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만 12~15세는 백신 접종을 위해 부모의 동의를 받아야 하지만, 부모와 아이의 의견이 다른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 후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 말해 논란이 된 적이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의 스테파니 세네프 박사는 최근 폭스 뉴스에 출연하여 아이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이 위험이 이득보다 더 크다고 경고했다.

 

“아이들은 코로나로 죽을 위험이 매우 낮기 때문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입니다… 이 백신들로 인한 잠재적인 피해를 볼 때, 말이 되지 않습니다.”

 

세네프 박사는 장기적으로 대단히 파괴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부모들에게 가능한 모든 수를 써서 아이들의 접종을 피하라고 조언했다.

 

세네프 박사는 작년에 국제 백신 이론, 실습 및 연구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Vaccine Theory, Practice, and Research)에 발표한 글에서 단기간에 대량 생산된 현 백신이 “혈액 장애, 신경 퇴행성 질환, 자가 면역 질환과 같은 광범위한 급성 및 장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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