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에 대한 코로나 범죄 수사를 의뢰하기 위해 런던 경찰을 의회로 초대한 브리젠 의원

영국 정부에 대한 코로나 범죄 수사를 의뢰하기 위해 런던 경찰을 의회로 초대한 브리젠 의원

영국 의원 앤드루 브리젠이 런던 총경에게 보낸 편지에서 매우 위중한 일로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2010년부터 노스웨스트 레스터셔 지역구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브리젠 의원은 지난 팬데믹에서 백신 의무 접종, 봉쇄,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반대의 목소리를 냈고, 현재 영국 의회의 코로나 조사팀(Covid Inquiry)에서 활동하고 있다.

 

브리젠 의원은 런던 총경 마크 롤리 경에게 쓴 편지에서 “영국 정부와 모더나와의 재정적 관계를 포함한 영국 정부의 최고위층에서 범죄 활동의 증거가 있습니다”라고 밝히면서 정부의 코로나 대응 및 백신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런던 경찰들과 어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브리젠 의원은 영국 정부의 범죄에 관련하여 의회 조사단에 증거를 제출한 전문가들의 명단을 편지에 첨부했다.

 

마이크 이든 박사 – 전 화이자 부사장

아셈 말호트라 박사 – 영국의 유명 심장 전문의

클레어 크레이그 박사 – 진단병리학자

노먼 펜턴 교수 – 위험 정보 관리 및 통계 전문가

데이비드 카틀랜드 박사 – 지역 보건의

테스 로리 박사 – 근거에 입각한 의학 디렉터

스테판 프로스트 – 의사

앵거스 달글리시 교수 – 영국의 종양학 선도자

필립 하일랜드 – 변호사

로이스 베일리스 – 변호사

자키 디보이 – 언론인 겸 영화 제작자

매트 르 티시에 – 사우스햄턴 출신 전 축구선수

존 올루니 – 장의사

PF 씨 – 영국 정부 소속의 내부고발자

마크 섹스턴 – 은퇴한 경찰관

 

전문가들이 증언하는 범죄 행위는 공직에서의 부정행위, 공직에서의 위법행위, 과실치사, 중과실치사, 기업의 중과실치사, 사기, 살인, 중상해이다.

 

영국 정부는 코로나 대유행 시기보다 더 많은 영국인들이 사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과사망의 원인을 찾으려는 노력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브리겐 의원 등으로부터 압박을 받던 영국 정부는 조사에 착수하는 대신, 인구의 연령과 규모 등을 고려하는 새로운 초과사망 계산법을 도입한다고 지난달에 발표했다.

 

그 결과, 2023년의 초과사망자 수는 31,442명에서 10,994명으로 65%가 줄었다. 그러나 사망자들에게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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