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죽을 때, 종종 죽은 친구들과 친척들이 방문하여 마지막 시간을 위로한다. 죽음이 다가오면, 방문은 더 잦아진다.
이 현상(ELDVs)이 널리 보고 되어 오고 있으나, 무엇이 이 영상을 만들어 내는 지 과학자들은 여전히 모르며 거의 연구되지 않았었다.
미국 버팔로 주의 요양 병원소와 뉴욕 주의 캐니시어스 대학의 과학자들은 말기 환자용 병원에 있는 66명의 환자들을 인터뷰 하였다. 이들의 대부분은 최소한 하루에 한 번 이러한 현상을 목격한다고 증언하였다.
많은 환자들은 이 방문이 ‘실제’라고 말하였으며 주장된 방문자들로는 죽은 친구들과 친척들이 가장 많았다.
연구자들은 ‘참여자들이 죽음이 다가오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고인들에 대한 꿈과 영상이 더 잦아진다’고 발표하였다. 이 영상들은 죽음 전까지 여러 달, 여러 주, 며칠 동안 발생하며, 경험하는 사람들의 죽음에 대한 공포를 줄여주고 삶으로부터 죽음으로의 이동을 쉽도록 돕는다고 한다.
이번 연구의 저자인 제임스 도널리씨는 ‘이번 연구는 ELDV 현상이 현실과 같이 큰 감정을 동반하여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꿈들과 영상은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므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져야 합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