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육에 대한 세계보건기구의 발표는 에드가 케이시의 리딩과 일치한다.

가공육에 대한 세계보건기구의 발표는 에드가 케이시의 리딩과 일치한다.

 

저자: 조세핀 아담슨 – 듀크대 의약 대학 박사, 노스 캐롤라이나 공중위생학과 석사


고기와 암

 

세계보건기구 (WHO) 는 베이컨, 햄, 소시지와 같은 가공육을 암을 발생시키는 범주에 포함시키는 공시를 발표하였다. 가공육은 굽고 말리고 합성 보존제를 추가하여 처리한 고기이다. 이러한 고기는 종종 고온에 조리되어 암을 발생시킬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세계보건기구는 붉은 고기를 암 유발 식품으로 분류하였다.

 

흥미롭게도, 1905년에서 1944년 사이의 에드가 케이시의 건강에 관한 리딩은 고기는 적게 섭취하고 보존제가 포함된 모든 음식을 피할 것을 권하고 있다. 지중해 식단과 비슷한 케이시 식단은 신선한 야채와 견과류, 콩, 과일을 유제품과 올리브 오일과 같은 건강한 오일과 함께 섭취할 것을 강조한다.

 

케이시는 우리 식단의 80퍼센트가 위와 같은 식품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나머지 20퍼센트에는 곡물, 물고기, 가금류 그리고 가끔은 벌꿀을 바른 특별식이 포함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케이시의 건강 관련 리딩은 세계보건기구가 암을 발생시키는 또 다른 물질로 분류한 술도 절제하도록 추천한다.

 

세계보건기구의 이번 발표는 매일 가공육을 소비하는 사람들을 추적한 여러 연구들의 결과이다. 케이시의 리딩처럼 세계보건기구는 모두가 채식주의자가 되기 보다는, 붉은 고기와 가공육을 가끔씩만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가금류와 해산물, 계란, 유제품과 같은 단백질 음식들은 붉은 고기와 가공육의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식단은 암을 예방하는 한 가지 요소일 뿐이다. 암을 예방하는데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생활 방식은 금연하는 것이다. 건강한 식단과 정기적인 운동은 100년 전 에드가 케이시가 추천하였고 현재의 의학 연구가 동의하고 있는 암 발생의 가능성을 줄여주는 두 번째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케이시 리딩과 세계보건기구는 우리가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최적화하는 주체가 되기를 권하고 있다.

 

 가공육

 

 

Source: Edgar Cayce’s A.R.E.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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