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ISIS를 공격할 의도가 있는가?

미국은 ISIS를 공격할 의도가 있는가?

 

러시아 하원의 외교위원회 의장인 알렉세이 푸쉬코브는 프랑스의 유럽 1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했다. “미국이 이끄는 연합군은 일 년 내내 ISIL 타켓을 공격하는 척 하면서 시간을 보낸 것이 아니라면 그 결과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의 질문은 그리 벗어난 이야기가 아니다. 최근 뉴스위크 지에 미국의 외교안보위원회가 공개한 수치에 따르면, 중동의 시리아 사태 동안의 미국의 개입은 그리 인상적이지 못하다.

 

외교안보위원회는 미국이 현재 ISIS를 상대로 한 군사 작전에서 투하한 폭탄의 수를 하루 43개로 발표했다. 이 수치는 미국이 2003년 이라크와의 전쟁에서 하루에 1,093개의 폭탄을 투하한 것과 비교하면 보잘 것 없다. 그리고 첫 번째 걸프전에서 당시 미국과 연합군은 하루에 6,163개의 폭탄을 적에게 쏟아 부었다.

 

실제 미국은 오바마 정부의 교전 지침으로 인해, ISIS 적군이 시야에 보일 때 조차도 발포를 좀처럼 허가하지 않았다. ‘제 눈에 ISIS 군인들이 목격된 때가 여러 번 있었지만 교전 허가가 나지 않았습니다’ 라고 한 F-18 파일럿은 지난 5월에 증언하였었다.

 

“아마도 제가 그들을 죽이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 죄 없는 사람들을 죽고 악을 퍼져 나갔을 겁니다. 저에게 좌절감을 주었죠.”

 

미국의 존 맥케인 상원의원은 ISIS와 대치 상황에서 75퍼센트의 파일럿들이 무기 하나 쏘지 못하고 기지로 돌아 왔었다고 Fox News와의 인터뷰에서 불평하기도 했다.

 

반면 최근 여객기가 이집트에 추락하기 바로 전 3일 간의 공습에서, 러시아는 총 448개의 ISIS 시설을 파괴하였다고 국방부 대변인인 이고르 코나쉔코브가 발표하였다.

 

 


시리아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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