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의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쓰러진 태국 공주의 중환자실 입원으로 태국에서 화이자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유력한 왕위 계승자인 태국 왕실의 맏딸 바흐라키야바 나렌디라 데비야바티 공주(44세)는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23일이 지난 작년 12월 15일에 개를 훈련시키던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태국 왕실은 4일이 지난 12월 19일에 공주가 의식을 회복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1월 9일에 왕실 대변인은 마이코플라스마 감염 후 심각한 심장 부정맥이 발생하며 혼수상태에 빠졌었고 심장, 폐, 신장이 기계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태국인들 사이에 ‘옹 브하’로 불리는 데비야바티 공주는 부스터샷 접종 전까지 건강했기 때문에 그녀의 혼수상태 소식에 태국인들은 큰 충격에 빠졌고 화이자와의 계약을 무효화하고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정부 관계자의 발언까지 나왔다.
갑자기 발생한 심각한 질병의 원인을 놓고 여러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태국 왕실이 독일에서 활동하는 태국 출신의 유명 미생물학자 수하리트 박티 박사와 접촉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독일 기센 대학, 마인츠 대학에서 교수를 지낸 박티 박사는 팟캐스트 뉴트럴스위스에 출연하여 공주의 부상이 화이자 백신의 부작용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왕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Top Thai authorities including advisors to the King have been in discussions with Prof. Sucharit Bhakdi and are prepared to see to it that the Pfizer contracts are declared null and void!!
The Royal Family has been alerted that the princess is most likely a victim of the jab!! pic.twitter.com/pdyasnDLzH
— Kat A 🌸 (@SaiKate108) January 29,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