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교통보안청 내부자, ‘9월 중순에 캐나다에서 매우 위험한 코로나 변이가 등장한다’

미 교통보안청 내부자, ‘9월 중순에 캐나다에서 매우 위험한 코로나 변이가 등장한다’

인포워즈의 알렉스 존스가 새로운 코로나 변이가 준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존스는 미 교통보안청(TSA)의 내부자 두 명을 인용하여 9월 중순에 캐나다에서 치명적인 변이가 등장하는 시나리오가 준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저는 어제 제가 잘 아는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그들은 TSA의 높은 레벨의 관리자입니다.”

 

“화요일에 매니저들에게 불려갔는데 9월 중순에 모두가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비행기를 타는 모두가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합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묻자, 내부 고발자는 캐나다의 새로운 코로나 변이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봉쇄를 포함한 과거의 코로나 방역 정책의 부활이 12월로 예상된다고 말한 존스는 새로운 변이가 매우 지독하기 때문에 코로나 프로토콜이 9월에 시행되기 시작한다고 전했다.

 

존스는 바이든 정부가 지난 팬데믹에서 사용했던 동일한 방역 정책을 사용하여 2024년 대선 결과에 영향을 주려고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침 지난주에는 캐나다에 오미크론 변이 EG.5가 급증했다는 보도와, 미국에 BA.2.86이라는 새로운 변이가 확산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방역 정책에 빠질 수 없는 코로나 백신도 언급되고 있다. CNN 등의 주요 언론사들은 코로나 부스터샷을 어디에 맞는가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연구를 인용하여 코로나 백신의 업데이트를 촉구했다.

 

독일의 자를란트 대학 병원의 이번 연구는 독일에서 코로나 백신과 부스터샷을 모두 맞은 303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두 번의 주사를 동일한 팔에 연달아 맞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킬러 T 세포’가 확인되었다고 주장했다.

 

마스크 착용 명령도 시작되었다. 미국 뉴욕주 시러큐즈에 위치한 업스테이트 대학 병원과 업스테이트 커뮤니티 병원은 지난 목요일부터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를 내세워 직원, 환자, 방문객에 대한 마스크 의무 착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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