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으로 사망한 여성이 백신을 맞았었다.

홍역으로 사망한 여성이 백신을 맞았었다.

 

미국에서 12년 만에 홍역으로 목숨을 잃은 여성이 발생했으나 홍역 예방주사를 맞았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의료 관리들은 그녀가 아이일 때 접종을 받았으나 면역 결핍으로 인해 사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클라람 카운티 의료 관리자인 자넷 스테르-그린 박사는 사망자가 아이일 때 백신을 맞았으나 그녀가 다른 건강 상의 이유로 복용하던 약이 홍역 감염에 대한 신체의 응답을 방해하였다고 코모티비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사망한 여성 환자는 뾰로지와 같은 홍역의 흔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부검하고 나서야 홍역으로 목숨을 잃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홍역은 매우 감염이 쉽고 감염자가 숨을 쉬거나 기침, 재체기를 할 때 퍼진다. 그러나 홍역으로 사망하는 사례는 극도로 드물다.

 

“이 비극적 상황은 가능한한 많은 사람들에게 홍역에 대해 높은 수준의 지역사회 보호를 받기 위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싱턴 주 보건부의 돈 모이여 씨가 말했다. “면역 결핍을 가진 사람들은 홍역에 대해 예방접종이 될 수 없습니다. 백신을 맞는다 하더라도 병에 노출될 때 좋은 면역 응답을 받을 수 없을 지 모르며, 질병 발발에 특히 취약할 수 있습니다.”

 


홍역

2004년에서 2015년까지 홍역으로 사망한 사람 수와 홍역 백신으로 사망한 사람 수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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