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암이 유행하고 있다고 경고한 한 영국 방송사의 보도에 대해 규제 당국인 오프콤이 문제가 없다는 판정을 내렸다.
1월 13일에 GB 뉴스의 진행자 닐 올리버는 영국의 젊은이들 사이에 급성 암이 유행하고 있고 초과 사망자가 2022년 1월 이후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경고했다. 그러자 민간단체의 형태를 한 이익 단체 70곳은 그를 안티 백서라고 비판하며 규정 당국에 신고했다.
전 BBC 역사가 출신의 올리버는 당시에 말했다. “젊은이들이 심장병과 급성 암으로 사망하고 모든 연령대의 건강한 사람들이 지금까지 전례 없는 숫자로 희생되는 동안, 우리의 오랜 친구 화이자는 최근 인수한 막대한 자산의 일부를 심장병과 급성 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의 인수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급성 암(turbo cancer)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오프콤은 올리버의 발언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규제 당국은 표현의 자유에 따라 방송사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제를 다룰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짧은 발언이 발표자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청중을 실질적으로 오도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더는 이 문제를 조사하지 않겠습니다.”
올리버의 발언은 모두 사실이다. 영국 정부는 아이들과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암 문제를 다루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구성한다고 지난 6일에 발표했다. 화이자는 1월에 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 시젠(Seagen)을 430억 달러에 인수했고 유럽연합의 반독점법을 위반하지 않는다는 해석까지 받았다.
사실 올리버의 논란이 되는 발언은 이 분명한 현상의 원인에 있다. 그는 초과 사망이 급등하는 원인이 코로나 백신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심장마비, 뇌졸중, 의심 없이 완벽한 건강을 자랑하던 20대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한 달도 듣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예기치 못한 죽음에 대한 어른들의 대화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애써 무시하던 초과 사망과 백신 출시 사이의 시간적 연관성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런던 대학교 세인트 조지 종양학 교수이자 영국 독립당(UKIP) 의원 앵거스 달글리시는 말했다. “특히 림프종과 백혈병의 경우, 백신 접종 후 며칠 이내에 암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여러 문헌에서 나와 있습니다. 진단된 암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코로나 백신을 주사하라는 조언과 함께 PET 스캔으로 찾은 종양이 접종 및 주입 부위에서 폭발하고 있다는 보고가 여러 건 있습니다.”
GB 뉴스는 리시 수낵 총리를 초대하여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심장병을 얻은 존 와츠는 총리에게 백신 부상자의 존재를 무시하고 있는 영국 정부에 분노를 표출하면서 옳은 일을 하라고 훈계했다.
“리시 수낵, 제 눈을 보시고 제 눈에 담긴 고통과 트라우마, 후회를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여기에는 저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백신으로 인생이 망가진 또 다른 분이 있습니다. 저는 다리를 절단한 사람들을 알고 있습니다. 저처럼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리시 수낵, 제 눈을 똑바로 보시죠. 언제부터 옳은 일을 시작할 건가요? 백신 피해 보상금 제도의 목적에 맞지 않습니다. 현재 스코틀랜드의 옐로카드시스템에 따르면, 3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백신 부작용을 겪었습니다.”
수낵 총리는 말했다. “정말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존. 개인적인 사정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여기 계신 분도 비슷한 일을 겪으셨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저는 여러분이 처한 개인적인 상황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존은 말을 이었다. “우리는 검열되고 있습니다, 리시. 소셜 미디어와 모든 곳에서요. 우리는 침묵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나라에서 가장 많이 침묵이 요구되는 사람들입니다!”
참석한 다른 백신 부상자도 발언했다. “언론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제 사연은 언론에 보도되었고 저는 정부에 입장을 요구했는데 정부는 모든 내용을 삭제하도록 언론에 지시했습니다.”
수낵 총리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말씀하신 대로 NHS에는 백신 보상 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개별적으로 자신의 사례를 해결해야 합니다. 제가 개별 사례에 대해 언급하기는 어렵습니다.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사례를 살펴볼 수 있어 기쁩니다. 여러분이 여기 팀에 전달해 주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여러분에게 침묵이 요구되었다는 사실에 매우 슬프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Neil Oliver peddled yet more anti-vax nonsense, this time about so-called “turbo-cancer” in which he linked vaccine “injectables” to this fictitious disease
Meanwhile, Measles cases are at a 30 year high thanks to vaccine hesitancy, fueled by loons like Oliver
Ofcom do your job pic.twitter.com/9nOgm9Otz8
— GB News Spin Room (@GBNewsSpin) January 13, 2024
THE COVID BOOSTER IS A CANCER TIME BOMB – Professor Angus Dalgleish
“There are numerous reports in the literature of cancers arising within days of the vaccines being administered, especially in the case of lymphomas and leukaemias. There are several reports of PET scan mapped… pic.twitter.com/fz6izYrxQ1— Robin Monotti (@robinmonotti) February 6, 2024
Vaccine-Injured Man Confronts British Prime Minister on GB News
JOHN WATTS: “Hi, Rishi Sunak. I’ve got so much to say but such little time. My name is John Watt, and I’m one of the COVID vaccine injured in this country.
“I want you to look into my eyes, Rishi Sunak, and I want… pic.twitter.com/4b3YRWoDdR
— The Vigilant Fox 🦊 (@VigilantFox) February 12,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