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의 자체 연구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이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이 오염된 사실을 확인했다.
미국 메릴랜드에 위치한 식품의약국(FDA) 화이트 오크 캠퍼스 연구소의 학생 과학자들이 화이자의 코로나 mRNA 백신에서 규제 안전 한도를 초과하는 잔류 DNA를 확인했다. 잔류 DNA는 제조 후 백신이나 의약품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작은 유전 물질 조각을 의미한다.
학생 과학자들은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와 연계된 공급업체인 BEI 리소스로부터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을 공급받은 후 나노 드롭과 큐비트 방법을 사용하여 DNA 수치를 측정했다. 두 개의 다른 백신 로트에서 나온 총 6개의 바이알에서 허용 임곗값을 초과하는 오염이 두 방법에서 모두 확인되었다.
세계보건기구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1회 백신 접종에 10나노그램 이상의 잔류 DNA가 포함되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동료 심사를 통과한 이번 연구에서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은 오염 한도를 최소 6배, 최대 470배 초과했다.
저자들은 백신 속 DNA 파편이 초래하는 건강상의 위험이 현재 알려지지 않았다고 기술했지만, 전문가들은 이론적으로 인간 DNA에 통합되어 유전자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으며, 암으로 이어지는 종양 유전자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2023년에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에서 DNA 오염을 확인한 전 인간 게놈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케빈 매커넌 박사는 식품의약국의 투명성 부족을 비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밝혀진 내용뿐만 아니라 공개적인 조사에서 감춰져 왔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식품의약국은 왜 이러한 데이터를 비밀에 부쳤을까요?”
매커넌 박사는 학생 과학자들이 선택한 측정 방법이 오염 수치를 실제보다 낮게 나오게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큐비트 분석은 샘플 준비 과정에서 최대 70%까지 DNA를 적게 검출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사용된 플라스미드 준비 키트도 DNA 파편을 효율적으로 포착하지 못하기 때문에 과소평가에 기여합니다.”
그는 오염된 코로나 백신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cGAS-STING 경로의 만성적인 활성화는 역설적으로 암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부스터샷을 통해 외부 DNA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위험이 증폭되어 암 발생에 도움이 되는 조건이 조성될 수 있습니다.”
매커넌 박사는 DNA 조각에서 SV40 포로모터의 흔적이 발견된 사실에도 주목했다. 연구자들은 논문에서 인간에서 복제되지 않는 ‘비복제성’이라고 결론을 내렸지만, 그는 동의하지 않았다. “DNA 조각이 기능이 없다고 주장하려면 포유류 세포를 감염시키고 시퀸싱을 수행해야 하는데 수행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이 연구에 사용된 방법은 DNA 단편의 전체 길이를 효과적으로 포착하지 못합니다. 보다 엄격한 시퀀싱 분석을 통해 수천 염기쌍 길이의 SV40 단편을 발견할 수 있으며, 이는 기능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Vaccine Pty Ltd의 이사인 니콜라이 페트로프스티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를 결정적인 증거로 평가했다. “식품의약국이 이 데이터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이 연구가 자체 과학자들의 감독 하에 자체 실험실에서 수행되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그들이 몰랐다고 주장하기는 어렵습니다.”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은 2020년 말에 출시된 이래로 전 세계에서 약 460억 회 접종되었다. 오염된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급성장하는 암 산업의 혜택을 보게 되는 대표적인 기업에는 화이자가 있다.
2023년 말에 주력 분야를 코로나에서 암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한 화이자는 2023년 12월에 단일 클론 항체 기반의 암 의약품을 전문으로 하는 생명공학 기업 시젠(Seagen)을 430억 달러에 인수했다.
독일의 바이오엔테크와 미국의 화이자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 백신은 미국 국립보건원, 펜실베이니아 대학과 로열티를 놓고 소송전을 벌였다. 지난주에 바이오엔테크와 화이자는 미국 보건당국과 펜실베이니아 대학에 총 13억 달러(약 1조 9,136억 원)를 지불하는 데 합의했다.
화이자 또는 모더나가 제조한 코로나 mRNA 백신의 DNA 오염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9번째이다. 퇴임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 백신 제조사의 면책권을 2029년까지 연장했다.
This is huge.
What it means is that the FDA knew about the high levels of SV40 enhancer laced DNA in the “mRNA” vaccines whilst lying about it to the public.
Prosecutions needed.@DrJBhattacharya@DrJackKruse #plasmidgate https://t.co/J32Bji9BoY
— Jikkyleaks 🐭 (@Jikkyleaks) January 2, 2025
Add another tip to the Alex Jones was right tip jar…
1.6m Doses withdrawn in Japan over contamination:
“The ministry said later in the day that the substance that had been mixed in may have been metal “It’s a substance that reacts to magnets,” a ministry official said.” pic.twitter.com/1tFCPgrAxz
— Zach Vorhies / Google Whistleblower (@Perpetualmaniac) August 26, 2021
I’ve updated the table “Verifications of mRNA Vaccine DNA Contamination in the World (As of 2024-11-19)”
The findings from @raoult_didier, from @DJspeicher with Australian vials and from @Kevin_McKernan with Japanese vials are added.
Thanks to @P_J_Buckhaults @takenitta https://t.co/IBeP7Nj4Pi pic.twitter.com/kZk8DqrQqt
— 藤川賢治 (FUJIKAWA Kenji) @ 医療統計情報通信研究所 (@hudikaha) November 18,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