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한도를 최대 470배 초과하는 DNA 파편이 발견된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미국 식품의약국의 자체 연구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이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이 오염된 사실을 확인했다.   미국 메릴랜드에 위치한 식품의약국(FDA) 화이트 오크 캠퍼스 연구소의 학생 과학자들이 화이자의 코로나 mRNA 백신에서 규제 안전 한도를 초과하는 잔류 DNA를 확인했다. 잔류 DNA는 제조 후 백신이나 의약품에…
미국 CDC 연구,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접종 아동이 미접종 아동보다 코로나에 더 자주 걸렸다’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을 맞은 아이들이 미접종 아이들보다 코로나에 더 많이 걸렸다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어린이가 미접종 어린이보다 코로나19에 걸릴 가능성이 159%,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될 가능성이 257% 더 높다는 논문이 발표되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국립예방접종 및…
보건복지부 장관에 지명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와 추락한 거대 제약사 주가

로버트 케니디 주니어가 논란 끝에 보건복지부 장관에 지명되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보건복지부(HHS) 장관으로 지명된 사실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를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HHS)으로 임명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너무 오랫동안…
미 하원 보고서, ‘정부가 코로나 백신, 마스크 등의 효능을 과장하기 위해 거액을 사용했다’

미국의 보건복지부(HHS)가 마스크, 백신, 부스터샷의 효능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코로나의 위험을 과장했다는 하원 보고서가 나왔다.   하원의 에너지및상업위원회가 지난 팬데믹 동안 미국인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알려야 하는 정보를 은폐한 보건복지부와 하위 기관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활동을 나열한 113페이지 길이의 보고서를 지난 23일에…
미 법무부 변호사, ‘의사들의 이버맥틴 처방을 막은 FDA의 행위는 월권’

코로나19 치료에 이버맥틴 사용을 반대한 식품의약국이 잘못했다는 내부자의 발언이 나왔다.   미국의 탐사보도 전문매체 프로젝트 베리타스의 카메라에 법정에서 식품의약국(FDA)을 변호한 법무부의 변호사가 걸려들었다. 아이작 벨퍼 변호사는 코로나19에 이버맥틴 사용을 반대하는 캠페인을 펼친 식품의약국의 행동이 권력 남용에 해당된다고 인정했다.   식품의약국은…
중국인민해방군 의료센터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미국 제약사들

화이자 등의 미국 주요 제약사들이 중국군과 연계된 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의 공화당 및 민주당 의원들이 화이자, 일라리 일리 등의 미국 제약사들이 중국인민해방군 산하 의료 센터 및 병원에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임상시험을 진행해오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양당의…
실험실 배양 고기의 금지를 추진하는 미국의 7개 주

험실에서 배양된 고기를 금지하려는 움직임이 미국의 여러 주에서 일어나고 있다.   플로리다, 테네시, 텍사스, 앨러배마 등의 최소 7개 주 공화당 의원들은 동물로부터 채취한 세포를 사용하여 실험실에서 제조하는 인조고기의 개발과 판매를 막기 위한 법안을 상정했다.   전 공화당 대선 후보 론…
미국인의 사전 동의 권리를 삭제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국

미국 보건 당국이 77년 전 뉘른베르크 강령에 의해 명문화된 환자의 자율성을 강조하는 사전 동의 권리를 조용히 삭제했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국이 21세기치료법(the 21st Century Cures Act)을 개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연말 연휴를 앞둔 작년 12월 21일에 보건복지부(HHS)와 식품의약국(FDA)는 21세기치료법 조항을 개정하는…
소셜 미디어에 올린 이버맥틴의 코로나 치료 금지 게시물을 삭제하기로 합의한 FDA

의사들에게 소송을 당한 미국 식품의약국이 사실상 패소했다.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팬데믹에서 이버맥틴이 인간이 아닌 동물을 위한 약이라고 주장하면서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이버맥틴 사용을 사실상 금지하며 이를 처방하는 의사의 면허를 정지하겠다고 위협했다.   세 명의 의사들은 식품의약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식품의약국은…
BMJ, ‘미국 보건당국이 코로나 백신 부작용 신고 데이터를 축소했다’

미국의 보건당국이 코로나 백신 부작용을 축소하기 위해 시스템을 비정상적으로 운영한 사실이 드러났다.   세계적인 의학 저널 브리티시메디컬저널(BMJ)는 지난 10일 특집 기사 ‘미국의 백신 부작용 신고 시스템은 망가졌는가?’에서 미국의 백신부작용신고시스템(VAERS)에 대한 충격적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미 보건당국은 코로나 백신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