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가 로스차일드, 록펠러 집안과 주고 받은 이메일이 공개되다.

힐러리가 로스차일드, 록펠러 집안과 주고 받은 이메일이 공개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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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적인 도널드 트럼프와 사회주의자인 버니 샌더스가 기득권 정치와 너무 멀리 벗어나 있어 힐러리 클린턴은 백악관 자리에 확실한 선택이라고 생각되어져 왔다. 그러나 민주당의 주전론자인 힐러리에 대한 기득권의 사랑이 명백하게 드러나는 힐러리의 이메일을 위키리크스가 검색이 가능한 기록 보관소로 형식으로 공개하면서  상황은 변할 수 있다.

 

개인 서버를 통해 보낸 전직 국무부 장관 힐러리가 보낸 수천 개의 이메일 속에는 로스차일드 은행 가문과 친밀한 관계와 잠재적인 록펠러-국무부 간의 파트너쉽에 대한 힌트가 묻혀 있다.

 

린 포리스터 드 로스차일드가 힐러리에게 보낸 이메일에는 “안부를 전하게 되어 기쁘다”와 “당신의 충실하고 흠모하는 친구로 남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힐러리는 이에 대한 응답으로 “실행해 봅시다”라고 말하면서 “많은 사랑을, 힐러리”로 마무리 지었다.

 

 

2010년 9월 23일 힐러리가 이메일을 보내자,

로스차일드는 답장에서 힐러리에게 “개인적으로 우리에게 연락해주어 고맙습니다”라고 감사를 표현한 후, “당신이 최고에요, 그리고 우리는 당신의 가장 큰 팬입니다”라고 적었다.

 

2012년 1월 9일 이메일은 제이콥 로스차일드의 ‘역사적인 사유지인 워데스던’에서 열리기로 되어 있는 환경 회의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2012년 신년을 앞둔 날 린 포리스터 드 로스차일드는 힐러리에게 이메일을 보내어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라고 적었다. “그리고 제 이메일 상자가 힐러리 선거 운동을 위한 PUMA와 그들의 1800만 기도들로 빛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 후 “사랑을 전합니다, 린, 에블린, 벤 그리고 제이크”로 끝맺음을 했다.

 

2009년 10월 15일에 ‘세계 여성 문제를 위한 국무부’의 전직 책임자이자 오랜 클린턴 가족의 내부자인 멜라인 버비어는 힐러리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끝내지 못한 베이징 안건에 대해 유네스코에서 새로운 책임자와 월요일에 대화를 하면서 … 그녀는 전화를 해서 록펠러와 국무부 간의 파트너쉽이 될 (여성들에게 힘을 부여하는 연례 혁신상을 위해 수백만 불의 자금을 보조금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12년 3월 10일, 버비어는 국무부 장관의 임기가 끝나게 되는 힐러리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국무부를 떠난 후 당신이 관심이 있다면 사용할 수 있는 록펠러 재단 사무실을 주디스 로딘이 조건 없이 제공했다는 걸 알려드리는 걸 깜박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당신이 아름다운 장소에서 읽고 글을 쓰기를 원한다면 그들이 벨라지오 센터의 한 달 이용을 제공하게 되어 기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ource: thefreethoughtproje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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