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사람들을 스캔하는 반 테러 인공지능 기술이 시험 중에 있다.

거리의 사람들을 스캔하는 반 테러 인공지능 기술이 시험 중에 있다.

 

 

 


인공지능스캐너

 

 

 

영국에서는 거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집단으로 비추어 무기 소지를 확인하는 인공지능 스캐너가 개발 중에 있다. 이 전자기 방사선 스캐너는 75-110 GHz에 해당하는 초광대역을 사용한다.

 

 

같은 기술을 사용하는 미국 공항에 설치된  미 연방 교통 안전청(TSA) 스캐너가 개인 신체 노출 수준에 대한 논쟁이 존재하는 반면, Radio Physics Solutions (RPS)가 제공하는 스캐너인 MiRTLE 제품은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무기 형태를 가진 물체를 찾기 때문에 신체의 이미지를 크게 드러내지 않는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의 바우링 교수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 제품은 거리에서 효력을 가지도록 설계되었으며, 폐쇄되거나 통제된 환경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이 스캐너가 응용될 수 있는 환경으로 교통시설, 행사 시설, 정부 시설, 학교가 언급되고 있으며, 개인 방법용 및 국방 용도로 모두 사용될 수 있다.

 

 

RPS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두 모델은 MiRTLE 10과 MiRTLE 30이다. MiRTLE 10은 손에 들린 상태에서 전방 10미터를 향해 사용된다. MiRTLE 30은 삼각대를 사용하며 권장 작동 범위는 30미터이다.

 

 

 

MIRTLE Sca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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