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연구 덕분에 블랙홀은 훨씬 더 신비로운 존재가 되었다. 블랙홀에서는 빛이 중력으로부터 탈출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은 블랙홀을 볼 수 없으며, 블랙홀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알 수가 없다. 인제 물리학은 블랙홀이 삼차원이 아니라 3D로 방사된 2차원, 즉 홀로그램이라고 추정한다.
1990년대의 스탠포드 대학 물리학자인 레오나르드 서스카인드는 물리학 법칙이 정확하게 작용하기 위해서 두 개의 2차원이 필요할 뿐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세상은 우리에게 3D로 보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이 ‘홀로그램 가설’은 지금 블랙홀에 적용되고 있다.
이론 물리학자들은 새 계산을 토대로 블랙홀 내부에 존재하는 엔트로피를 조사하기 위해 양자 중력이론을 이용한 새로운 블랙홀 이론을 만들었다.
블랙홀은 단지 두 개의 평면 2차원 원들이지만, 3차원 물체의 특성들을 보여줄 수 있다. 그러므로 3차원 특성은 시각적 착각일 뿐이다.
독일 뮌헨에 있는 Max Planck Institute for Theorestical Physics 소속의 물리학자인 다니엘 프란제티는 다음 연구의 공동 저자이다.
우리는 과거에 행해진 것과 비교하여 더 완전하고 풍성한 모델을 사용하여 훨씬 더 현실적이고 탄탄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덕분에 우리는 과거의 계산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던 몇몇 물명확함을 해결하였다.
블랙홀에 빠지는 모든 물체들은 표면의 중력 요동 안에 완전히 갇히게 되지만, 사실 물체는 평평한 표면 지역에 숨겨질 뿐이다.
이 새로운 연구는 과학자들이 블랙홀과 블랙홀의 중력 상태에 대한 더 많은 통찰력을 가질 수 있게 하여, 결국에는 더 많은 미스터리를 풀 수 있게 할 것이다.
Source: mysteriousunivers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