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미국 나사에 달 착륙선을 제공한다.

대만은 미국 나사에 달 착륙선을 제공한다.

 

 

 

달탐사선

 

 

 

미국의 나사가 주도하는 달 프로젝트에 대만이 참여하게 된다고 대만 관리들이 말했다. 현재 대만의 충산 과학기술원은 이번 프로젝트에 사용될 4천7백만 불 짜리 달 착륙선을 개발하고 있다.

 

탐사선을 태운 달 착륙선은 지구를 출발한 삼 일 뒤 달 표면에 착륙하게 되며, 탐사선은 달이 독립적인 기지로 활용되기 위해 필수인 수소, 산소, 물을 채굴을 통해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충산 과학기술원의 국제 협력 프로그램 대표인 한과장은 미국이 탐사선과 착륙선의 하강 추진장치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솔직히 말하자면 일정이 벅찹니다. 자원 탐사 프로젝트가 성공으로 증명될 경우, 달은 화성으로 가기 위한 우주기지로 사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대만이 달 착륙선을 제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충산 과학기술원은 미국 나사에게 2018년 말까지 3.7톤 무게의 달 착륙선을 공급해야 한다.  대만과 미국 항공 우주국 사이의 달 채굴 프로젝트는 2020년 초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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