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버클리대 연구, ‘태양계의 기후는 태양의 활동에 크게 영향받는다’

태양계의 모든 행성들이 태양의 활동에 크게 영향받는다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미국 버클리 대학 천문학과 연구진은 태양계에서 가장 멀리 위치한 해왕성의 기후가 태양의 활동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확인했다. 1994년부터 2022년까지 하와이의 마우나케아에 위치한 W. M. 케크 관측소의 망원경과 나사의…
태양의 흑점이 줄어들면서 소빙하기가 오고 있다

(사진: 태양의 흑점의 연도별 변화 – 출처: NASA)   영국 노섬브리아 대학의 발렌티나 자코바 교수가 태양의 활동이 최저치에 들어서면서 소빙하기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태양의 활동에 대한 여러 논문을 발표한 자코바 교수는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태양이 발산하는 열과 에너지는 11년을 주기로…
화성에 인류를 보내는 가장 큰 장애물은 ‘방사선 노출로 인한 두뇌 손상’

나사와 민간 로켓 기업들이 화성에 첫 인류를 보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우주의 방사선에 노출된 우주인들의 신경 인지 기능의 저하가 인류의 화성 탐사의 가장 큰 어려움이라는 연구가 발표됐다.   8월 5일에 신경과학 분야 저널인 이뉴로(eNeuro)에 발표된 이 논문은 “우주에서의 방사선…
우주광선으로부터 화성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DNA 변형을 고려하는 나사

  2030년대에 화성에 인간을 보내는 계획을 가진 나사는 우주광선 노출로 인한 질병으로부터 화성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DNA를 변형하는 방법을 고려 중에 있다.   런던에서 열린 코덱스 정상회의에 참석한 나사의 더글라스 테리어 박사는 쥐 임상실험 단계에 있는 노화억제물질인 니코틴산 모노뉴클레오티드(NMN)의 개발과 기본적인 DNA…
나사의 새 우주왕복선 ‘드림체이서’

  나사가 우주 왕복선 드림체이서(Dream Chaser)의 초기 모델을 공개했다.   드림체이서는 나사의 내부 개발이 아닌 민간 우주개발사인 시에라 네바다(Sierra Nevada Corporation)의 작품이다. 7명까지 탑승이 가능한 유인과 5,500kg까지 화물을 실을 수 있는 무인의 두 가지 형태로 제작되며 최대 15회까지 왕복 운행이…
나사, ‘화성에 인간을 보낼 예산이 부족하다’

  지난 수년간 화성에 인간을 보내려는 계획을 발표하고 준비 과정을 공개했던 나사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지난 수요일에 미국항공우주학회에 참석한 나사의 윌리엄 거스텐마이어 박사는 “저는 화성에 인간이 도착할 날짜를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설명한 약 2% 증가된 예산 수준에서는 화성에서…
NASA 우주인 돈 패팃, “나사는 달에 갈 기술을 더는 가지고 있지 않다”

  나사 우주인인 돈 페팃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고통스러울 정도로 시간이 걸리는 기술을 재건할 자원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더는 달에 갈 수 없다고 말했다.   런던의 우주 박물관에서 열리는 ‘혁신을 위한 우주’ 컨퍼런스에서 연설을 맡은 페팃 씨는 다른 국가들과 협력하여 다시…
UFO의 등장으로 국제우주정거장의 생방송을 중단한 나사.

              스스로를 외계인 사냥꾼으로 부르는 영국 울버햄튼의 존 크래딕은 1월 20일 밤 11시 30분경 국제우주정거장의 생중계를 보면서 친구에게 나사 생중계의 원리를 설명하던 중 지구 대기 위로 떠오르는 알 수 없는 물체를 발견했다. 카메라를 향해…
대만은 미국 나사에 달 착륙선을 제공한다.

            미국의 나사가 주도하는 달 프로젝트에 대만이 참여하게 된다고 대만 관리들이 말했다. 현재 대만의 충산 과학기술원은 이번 프로젝트에 사용될 4천7백만 불 짜리 달 착륙선을 개발하고 있다.   탐사선을 태운 달 착륙선은 지구를 출발한 삼 일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