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은 힐러리의 건강 문제를 외면하는 언론을 지적한다.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은 힐러리의 건강 문제를 외면하는 언론을 지적한다.

 

 

 

 

전 뉴욕 시장인 루디 줄리아니는 힐러리 클린턴이 기자들 앞에서 발작을 일으킨 듯 보이는 영상을 언급하면서 언론이 힐러리의 건강 문제에 대한 언급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줄리아니는 폭스 뉴스에 출연하여 말했다.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됩니다. 접속해서 ‘힐러리 질병’을 검색해서 직접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5KLtWyvVCE

 

 

 

“힐러리는 선거운동이 필요 없습니다. 그녀에게는 뉴욕 타임즈가 있습니다. (뉴욕) 데일리 뉴스가 있습니다. ABC가 있습니다. CBS가 있습니다. NBC가 있습니다. 그녀의 전체 언론 제국이 지속적으로 도널드 트럼프를 악마로 묘사하면서 그녀가 300일 동안, 200일 동안, 100일 동안 기자회견을 갖지 않은 것을 지적하고 있지 않습니다. 전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모르지만 (그들은 힐러리의) 몇몇 질병의 징후를 지적하지 않고 있습니다.”

 

 

 

데이빗시먼기사

삭제된 데이빗 시먼의 허핑턴 포스트 기사 중 하나

 

 

 

허핑턴 포스트의 기자인 데이빗 시먼은 지난 일요일 유투브에 올린 영상을 통해, 허핑턴 포스트가 자신이 쓴 힐러리의 건강 문제에 대한 기사 두 건을 통지 없이 삭제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또한 자신이 힐러리를 비판한 후 사라지는 다음 사람이 될까봐 약간의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고백했다. 시먼은 지금까지 백 건 이상의 기사를 허핑턴 포스트에 기고해왔다.

 

 

https://youtu.be/xHhNr5jeTIw

 

 

 

CNN 부사장인 켄 조스는 성명을 통해 CNN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드류 핀스키 박사와의 통화’의 9월 22일자 마지막 방영분을 드류 박사의 동의 하에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유명 의사인 핀스키 박사는 방송 취소 결정이 내려지기 8일 전인 8월 17일에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의 의료 기록을 기초로 그녀의 건강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었다. 그는 방송에서 “그녀의 건강 뿐만 아니라, 그녀의 건강 관리에 대해 심각하게 염려하고 있습니다”라고 발언했었다.

 

 

 

드류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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