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록펠러가 심장 이식술을 받다.

데이빗 록펠러가 심장 이식술을 받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하나인 데이빗 록펠러가 8월 25일 아침에 심장 이식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심장 이식술을 받은 역사상 최고령자로 기록되었다. 1915년생인 그는 올해 한국 나이로 102세이다.

 

 

9월 9일에 록펠러가 사망했다는 소문이 SNS 상에서 돌기 시작하면서 그를 추모하는 페이스북 페이지가 개설되기도 했다. 그러나 록펠러의 대리인은 그가 살아있는 것을 확인해주었다.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장기 기증 프로그램인 Gift of Life Donor Program에 따르면, 122,000명의 사람이 필요한 장기를 얻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장기가 필요한 사람들의 수에 비해 공급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장기 이식이 필요한 사람은 장기나눔연합네트워크(UNOS)가 대기자에게 요구하는 규정을 따라야만 한다.

 

 

이 규정은 응급한 상황에 놓인 어린이와 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환자의 수입, 유명세, 인종과 같은 요소들이 장기 할당을 여부를 결정하는데 고려되지 않는다고 적고 있다. organdonor.gov은 매일 평균 22명이 장기의 공급 부족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Share this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