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가 대역을 사용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다.

힐러리가 대역을 사용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다.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은 9월 11일에 뉴욕 시에서 열린 9/11 기념 행사 도중에 쓰러지면서, 근방에 있는 딸의 거처로 이동해서 한 시간 정도 휴식을 취했다고 주요 언론들은 보도했다.

 

 

힐러리의 딸인 첼시의 뉴욕 아파트 주소는 다음과 같다.

 

The Whitman

21 East 26th Street, 4

Flatiron District, New York

 

그러나 같은 주소지에 의료시설이 등록된 기록이 있다.

Metrocare Home Services, INC.

21 East 26th Street, 4th Fl

New York, NY 10010

 

 

 

이 건물은 한 층에 한 세대 또는 한 사무실만 있는 천만 불에 달하는 고급 시설이다. 같은 주소지의 존재가 확인되면서, 힐러리가 자신의 진료 시설을 위해 딸의 명의로 해당 아파트를 구입해 놓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쓰러질 당시 혼자 걷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해 보였던 힐러리는 몇 시간 후 아파트를 나와 거리로 나섰다. 지나는 행인들을 향해 손을 흔들면서 밝은 미소를 짓는 여유를 보였다. 그러나 힐러리의 옷을 입고, 힐러리의 선글라스를 쓴 이 여인은 힐러리가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밑의 사진을 보면 몇 시간 사이에 훨씬 젊어진 힐러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힐러리의 대역으로 의심받고 있는 사람은 테레사 반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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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건물에 들어가기 전과 후의 힐러리의 귀를 비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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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반웰은 9월 11일에 흥미로운 트윗을 올렸다.

 

 

아마도 나는 오늘 뉴욕에 있었다…  당신은 절대 모른다!

 

 

 

누군가가 위 트윗을 보고 오늘 어디에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을 올리자 반웰 씨는 뉴욕 시가 아니라 로스엔젤레스에 있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그녀의 사진 속 머리 뒤에 보이는 배경 건물은 그녀의 답변이 거짓임을 말해주고 있다. 현재 위 트윗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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