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리크스는 오바마가 기부자들에게 공직을 제공한 사실을 폭로했다.

위키리크스는 오바마가 기부자들에게 공직을 제공한 사실을 폭로했다.

 

 

 

 

 

 

9월 13일에 위키리크스는 구시퍼 2.0이 해킹한 678.4메가에 달하는 민주당 전국위원회 문서들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는 미국 정치의 부패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2016년 5월 18일에 퍼킨스 코이 법률사무소 변호사인 재클린 로페스가 민주당 전국위원회에 보낸 이메일은 (정부 이름으로) 편지를 써달라고 돈을 낸 기부자의 요청을 처리하기 위한 회의를 갖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외에도 2008년 이래로 오바마의 지지모임인 Organizing for Action과 민주당 전국위원회에 큰 액수를 기부하고  대사직을 받은 기부자들의 명단이 포함되어 있다.

 

 

350만 불이 넘는 가장 큰 액수를 기부한 매튜 바준은 2009년 스웨덴 대사로 임명되었으며, 두 번째로 큰 기부자인 줄리어스 제나초스키는 같은 해 오바마에 의해 연방통신위원회 회장으로 임명되었다. 340만 불을 기부한 프랭크 산체스는 상무부 내 국제 무역을 담당하는 차관으로 2010년에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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