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교부, ‘미국은 시리아 군을 공격하여 IS를 보호한다’.

러시아 외교부, ‘미국은 시리아 군을 공격하여 IS를 보호한다’.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미국 연합군의 데이즈에즈조르 공항 주변에 대한 공습으로 시리아 군 62명과 1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소집을 요구했다.

 

 

러시아 외교부는 오바마 행정부가 IS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만일 오늘 (미군의) 시리아 군에 대한 공습처럼 과거 알누스라 전선이 보호를 받았다는 의심을 해보면 우리는 전 세계를 대신하여 끔찍한 결론에 도달합니다. 백악관은 IS를 보호하고 있습니다”라고 러시아 대변인 마리아 자크하로바는 말했다.

 

“우리는 워싱턴에게 완전하고 상세한 설명을 요구합니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해명해야 합니다.”

 

 

러시아의 빅토르 포즈니키르 중장은 미군의 시리아 군에 대한 공습 직후 IS가 공격을 시작했다고 주장하면서, 9월 12일에 미국과 맺은 휴전 합의 이후 반격을 자제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중앙 사령부는 상대가 시리아 군임을 확인하자마자 공습을 중단했으며 시리아 군을 공격할 의도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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