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의 아들 옆 좌석에 앉은 코미디언 모하메드 아메르

도널드 트럼프의 아들 옆 좌석에 앉은 코미디언 모하메드 아메르

 

 

 

 

영국의 가디언 지는 코미디언 모하메드 아메르가 대통령 당선자가 될 도널드 트럼프의 아들 에릭 트럼프의 옆자리에 우연히 앉았던 사연을 소개했다.

 

 

쿠웨이트 출신으로 난민 신청을 통해 2009년에 미국 시민권을 획득한 아메르 씨는 항공사로부터 얻은 업그레이드 혜택을 통해 일등석 공간에 들어섰고, 어떤 유명인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느꼈다.

 

 

 

그는 코미디언 특유의 입담으로 당시 나누었던 첫 인사를 설명했다.  “저는 이슬람교도입니다. 전 이슬람교도 신분증을 만들지 않을 겁니다. 그건 좋지 않아요.”

 

 

그러자 에릭 도널드는 대답했다. “이봐요, 친구. 언론에 나오는 걸 다 믿지 마세오. 우린 그러지 않을 겁니다.”  둘은 약 45분간 대화를 나누었고, 아메드는 에릭 트럼프가 꽤 우호적이라고 가디언 지에게 말했다.

 

 

 

 

 

 

아메드는 정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저는 전체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치가 마치 체스 말을 옮기는 것 같다는 걸 압니다. 그렇다고 정치가 저와 제 가족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걸 전혀 못 느낀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의 아내는 멕시코계 미국인이다.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이백만 명이 넘는 미국 내 불법 이민자들의 강제 추방이 현실화될 것인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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