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언론이 만들어 낸 거짓 보도들

주류 언론이 만들어 낸 거짓 보도들

 

 

 

 

 

 

 

주류 언론에 대한 미국민들의 신뢰도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현재, 주류 언론들은 진실을 기반으로 한 보도를 통해 신뢰를 회복할 선택을 하는 대신, 대안 언론을 ‘거짓’이라고 주장하면서 공세를 높여가고 있다.

 

 

여기에 페이스북, 구글, 유투브, 트위터,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거대 SNS 기업들이 참여하여, 대안 언론들의 보도가 대중들에게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려 시도하고 있다.

 

 

과연 누가 거짓 뉴스인지 그동안 주류 언론들이 던져놓은 ‘의도적인’ 거짓 보도들 중 대표적인 몇 가지를 소개한다.

 

 

 

  • 사담 후세인이 대량살상무기가 있으며 이라크가 9/11과 관련되어 있다는 거짓말로 최소한 백만 명에 가까운 이라크인과 수천 명의 미국인이 사망하였다.

 

  • 시리아의 반군들이 성전주의에 공감하지 않는 ‘온건파’이기에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시리아가 파괴되고 ISIS가 성장했다.

 

  •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민주당 전국위원회와 공모하여 힐러리 클린턴을 긍정적으로 보도하는 한편, 토론 질문들을 미리 빼돌려 제공했다.

 

  • 2014년 8월 9일, 미조리 주 퍼거슨 시에서 흑인 마이클 브라운이 “두 손 들었어, 쏘지 마”라고 외친 뒤 경찰 총에 사망했다는 거짓 보도를 하여 흑인 사회를 의도적으로 동요시켰다.

 

  • NBC 앵커 브라이언 윌리엄스는 2003년 이라크에서 헬리콥터를 탄 채 적군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도했으나 군인들이 거짓이었음을 증언하자, 윌리엄스는 조작을 인정하였다. 그는 지금도 근무 중이다.

 

  • 도널드 트럼프와 관련된 증오 범죄들이 실제 벌어지고 있는 것처럼 보도하여 반 트럼프 정서를 만들어 냈고,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허핑턴 포스트는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을 1.6퍼센트, 힐러리는 98.1퍼센트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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