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록 밴드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오디오슬레이브’를 거친 베이시스트 팀 코머포드는 작년에 롤링스톤즈 지와의 인터뷰 중 달 착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적이 있다.
“저는 달 착륙을 보고 ‘우리는 달에 가지 않았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절대 거기에 가지 않았어요. 아버지는 아폴로 비행 시기에 나사에서 일하셨습니다. 전 항상 어릴 때부터 달 착륙이 가짜라고 느꼈죠. 저는 항상 가진 의문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깃발을 달에 세웠죠. 왜 우리는 깃발 윗면에 금속 막대를 넣었을까요? 왜 달 표면에 그저 국기를 꽂은 후 펼쳐 놓아 우리가 펄럭이는 걸 볼 수 있도록 하지 않았나요? 그건 우리가 조작했고 절대 잊지 못할 장면이었습니다.”
“저는 오 년 전 존 쿠삭의 영화 개봉 행사에서 버즈 올드린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었죠. 전 말했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당신은 달 비행을 하셨었죠. 어떻게 달에 깃발 사진이 없습니까?’ 그는 말했습니다, ‘지금은 방사선으로 많이 훼손되었을 겁니다.’ 저는 말했죠. ‘당신은 달에 많은 걸 남겨 놓았습니다. 누군가가 망원경이나 위성으로 우리가 볼 수 있도록 그 사진을 찍을 수 있을 텐데요. 모든 신문의 표지에 실렸을 겁니다.'”
“그가 짜증이 나고 있는 걸 알 수 있었고 저는 왜 그냥 두지 않고 깃발 윗면에 금속봉을 넣었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는 짜증이 나서 말했습니다. ‘전 그들이 말하라고 한 걸 기억하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버즈 올드린은 그저 짜증이 나서 거짓을 말한 것인가? 아니면 짜증이 나서 진실을 말한 것일까? 팀 코머포드의 롤링스톤즈 지와의 인터뷰 전문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