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페루 사막에 위치한 동굴에서 미이라화된 것으로 보이는 작은 생명체와 두개골이 발견되었다. 아마추어 연구가이자 저자인 브라이언 포리스터는 작년 11월 19일에 유투브에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포리스터 씨는 두개골 밑부분을 들어 보이면서 3~5mm 두께의 피부처럼 보이는 회색의 굳은 물질이 뼈의 전체를 덮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개골 바닥 뼈의 일부는 두개골의 내부를 확인하기 위해 일부 제거되었으며 척수로 보이는 것이 확인되기도 한다.
현재 위 미이라와 두개골을 소장하고 있는 인물은 자신의 신분이 공개되지를 원하지 않으며, 판매할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곧 북미 지역의 연구소로 보내져 방사성연대측정과 DNA 테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