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Britain)? 영국(The United Kingdom)이 안티 달러 동맹을 위해 중국을 선택하다.

영국(Britain)? 영국(The United Kingdom)이 안티 달러 동맹을 위해 중국을 선택하다.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으로 이루어진 신개발 은행(NDB)과 현재 49개국이 참여한 중국 주도의 아시아 인프라 투자 은행(AIIB)의 서명국들을 보면, 많은 국가들이 미국이 지배하는 전세계 금융 시스템에 신물이 난 것이 매우 명확하다.

 

새로운 개발 은행들과 대안 지급 시스템이 더해지자,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동맹국 조차도 이 안티 달러 움직임을 지원했다.

 

US Dollar Collapse

 

지난 여름, 프랑스의 재경부 장관은 기자들에게 유럽의 항공기 제조업체들이 제트기를 유럽의 항공사들에게 유로가 아닌 달러로 파는 것이 얼마나 의미없는 것인가를 설명한 바 있다.

 

그는 또한 프랑스의 BNP 은행이 미국이 좋아하지 않는 국가들과 거래하는 것에 대해 거만하게도 9십억불의 벌금을 부과한 것에 맹비난했다.

 

그의 결론은 지금이 미국 달러로부터 떨어져 나와 전세계의 금융 시스템을 균형에 맞게 재조정 해야할 때라는 것이다. 미국의 다른 정치적 동맹국들은 유사한 정서를 내비친다.

 

그러나, 지금 말이 행동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영국은 미국에게 직접적으로 다음과 같이 말하기에는 너무 공손할 지 모른다. “이것 보게. 당신은 공식 빚이 18조 1천억불이야. 일시차입부채는 42조이지, 바보야. 우리 사이는 이제 끝이네.”

 

그래서 대신 다음과 같은 접근법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당신이 아니야. 내가 문제지”

 

그러나 유심히 관찰한 누구에게나, 이 추세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가 매우 분명하다.

 

다른 서방 국가들이 안티 달러 운동에 말 뿐이 아니라 행동으로 동참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더 이상 이론이나 추측이 아니라는 것이 결론이다. 모든 객관적인 작은 증거들이 달러의 지배가 끝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이제 준비를 할 때이다.

 


그리스 미국 빚 비교

 

 

beforei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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