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동차 회사인 테슬라와 민간 우주항공사인 스페이스 엑스의 CEO인 엘론 머스크가 또 다른 회사를 설립한다.
머스크 씨의 새 회사인 뉴럴링크는 인간의 두뇌에 기기를 이식하여 궁극적으로 소프트웨어와 하나가 되는 방식으로 미래의 인공지능의 발달에 인간이 보조를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의 최근 인터뷰를 참고하면, 뉴럴링크가 사용하게 되는 뉴럴 레이스(Neural Lace)는 작은 전극을 뇌에 이식하여 새로운 정보를 업로드하거나 다운로드하는 기술이다.
지난 해 열린 코드 컨퍼런스에 머스크 씨는 말했다. “당신의 특히 스마트폰에서 생산 수준은 매우 낮습니다. 두 개의 엄지로 열심히 두드리는 것 말이죠. 터무니없이 느립니다. 우리는 두뇌로 연결된 높은 대역폭의 시각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눈은 많은 데이터를 받아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입력은 훨씬 낫습니다.”
“누군가가 해야합니다. 누군가가 하지 않는다면, 제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뉴럴링크는 다음 달에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