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의 모서리를 가진 잉카 시대 돌이 발견되다.

13개의 모서리를 가진 잉카 시대 돌이 발견되다.

 

페루의 수도 리마의 고고학 유적지인 잉카와시에서, 수압 시스템을 구성하는 돌로 된 벽에서 13개의 모서리를 가진 돌이 발견되었다. 이 돌은 고대 잉카 석공들의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뛰어난 석공 기술을 확인해 주는 것이다. 13개의 모서리를 가진 돌의 발견은 이번이 처음이며, 수 천 년전의 잉카 문명이 성취한 기존의 최고의 작품은 12개의 모서리를 가진 돌로 고고학자들에게 알려져 있었다.

 

 

13 angle

13개의 모서리를 가진 돌

 

 

12 angled

12개의 모서리를 가진 돌

 

고고학자들은 잉카인들을 매우 기술이 뛰어난 석공들로 보고 있으며, 그 증거로 삭사이후아만과 마추피추의 고대 유적지들을 꼽는다. 이 복잡한 고대 도시들은 오늘날의 기술자들과 건축가들이 그대로 재현하기 힘들 정도의 정교함을 자랑하고 있다.

 

잉카 문명의 석공 기술을 잘 보여주는 사진들

inca water

 

cuzco irrigation

 

쿠스코 두 번째

 

inca water system

 

마추비추

 

잉카 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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