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공중 폭파한 우주 왕복선 챌리저호의 승무원들은 죽지 않았다?

1986년 공중 폭파한 우주 왕복선 챌리저호의 승무원들은 죽지 않았다?

1986년 1월 28일. 미국 동부 시각 오전 11시 38분. 플로리다의 케이프 카나레발 해안에서 발사된 챌린저호는 대서양 위로 발사된 뒤 73초만에 화염으로 공중에서 사라졌다.

당시 챌린저호에는 7명의 승무원이 타고 있었는데, 그 중 한 명이 일반인인 학교 선생 크리스타 맥올리프씨여서 더욱 주목을 받았었다. 미국 전체 인구의 17퍼센트가 발사 장면을 생중계로 본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사고 후, 바다에 떨어진 잔해들이 수거되었으며, 당시 대통령이었던 레이건의 지시로 특별 위원회를 구성하여 나사의 조직 문화, 의사 결정 과정 등이 사고와 관련이 있음을 발견해 내기도 했다.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때부터 나사의 셔틀 프로그램이 긴 휴지기에 들어선다.

 

 

 

챌린지호에 탑승한 7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프랜시스 리자드 스코비 – 선장

마이클 제이 스미스 – 조종사

로날드 맥내어 – 승무원

엘리슨 오니주카 – 승무원

주디스 레즈닉 – 승무원

그렉 자비스 – 특정 임무 담당

새론 크리스타 맥올리프 – 특정 임무 담당

 

 

CluesForum.info의 몇몇 회원들은 이 7명의 탑승자들 중 적어도 일부가 생존해 있는 듯 보인다고 주장한다.

 

챌린저 승무원

 

 

 

1. 사령관 프랜시스 리자드 스코비

시카고의 마케팅과 광고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인 Cows In Trees의 CEO인 리차드 스코비씨의 사진과 비교해 보자.

리차드 스코비

 

 

 

2. 조종사 마이클 제이 스미스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의 산업 구조 공학 명예 교수인 마이클 제이 스미스씨.

 

마이클 제이 스미스

 

 

3. 승무원 로날드 맥내어

1950년생으로 미국에서 두 번째 흑인 우주인으로 물리학 박사인 그가 생존했다면 지금 64세일 것이다. 로널드 맥내어와 형제로 알려진 작가이자 교육 컨설턴트인 칼 맥내어씨가 있다. 당시 우주인 로날드가 실제 형제가 있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로날드 맥내어

 

 

4. 승무원 엘리슨 오니주카

당시 첫 번째 일본계 미국인 우주인이었던 엘리슨 오니주카가 지금 살아 있다면 그의 동생이라고 하는 클로드와 비슷해 보일 것이다.

 


엘리슨 오니주카

 

 

5. 승무원 주디스 레즈닉

기계공학 박사였던 주디스 레즈닉은 1949년생이다. 살아 있다면 지금 66세일 것이다. 예일 대학의 법학과 교수인 주디스 레즈닉의 사진과 비교해 보자.

 

주디스 레즈닉 첫 번째

 

주디스 레즈닉 두 번째

 

말을 할 때 오른쪽 윗 입술의 움직임을 비교해 보자.

주디스 레즈닉 세 번째

 

 

6. 특정 임무 담당 새론 크리스타 맥올리프

1948년생인 새론은 당시 뉴 햄프셔주의 콘코드 고등학교 사회 선생이으며, 만 천 명의 일반인 후보 중에 선택되어 큰 관심을 받았었다. 그녀가 살아 있다면 66세일 것이다. 시라큐즈 법대의 부교수인 새론 에이 맥올리프와 비교해 보자.

새론 맥올리프

 

 

시라큐즈 대학의 교수인 새론은 빌과 힐러리 클린턴 부부의 1996년, 2008년 선거에서 회장을 맡은 바 있는 현 버지니아주 주지사인 테리 맥올리프의 사촌이다. 테리 맥올리프는 총기 규제를 옹호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나사와 관련되어서도 기사에 언급된 바 있다.

 

 

추가로, 미국의 사회보장 장애보험(SDDI)의 사망자 기록에 위 7명의 우주인들이 검색되지 않은 것이 확인 되었다. 적어도 기록상으로 이들은 사망 상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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