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미 해군 FA18 슈퍼호넷 전투기가 촬영한 UFO 영상이 공개되다.

2015년에 미 해군 FA18 슈퍼호넷 전투기가 촬영한 UFO 영상이 공개되다.

2015년에 미 해군 조종사가 촬영한 미확인비행물체의 영상이 공개됐다. 대서양 “수면 위로 매우 낮게” 날고 있는 이 물체는 “명확한 날개나 꼬리가 없고”, “배출 연기도 없이” 매우 빠른 속도로 날고 있었다.

 

40해리(약 74km)가 넘는 전방의 물체를 찾고 겨냥할 수 있는 최신 촬상 장치인 레이시언의 AN/ASQ-228 ATFLIR을 장착한 F/A 18 슈퍼 호넷 전투기의 조종사는 영상에서 “젠장, 저게 뭐지?”을 외치고 있다.

 

영상을 분석한 The Starts Academy of Arts and Science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미확인비행물체는 흰색의 타원형으로 수면 위로 매우 낮게 화면의 위 오른쪽에서 화면의 밑 왼쪽을 향해 빠른 속도로 비행하는 듯 보인다. 처음에 센서는 이 물체를 잡을 수 없었다. 무장통제사는 센서를 물체 앞으로 움직여서 다시 시도를 했고, 세 번째에 성공했다. 자동 추적 모드에서 센서는 명암과 다른 매개 변수를 이용하여 목표물을 포착한 후 센서 화면 중앙에 놓고 자동으로 유지했다.

 

작년 12월에 뉴욕타임즈는 국방부가 UFO를 분석하는 2천2백만 불 규모의 기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보도하면서 이 영상에 대한 언급을 했었다.

“해군의 F/A-18 슈퍼 호넷의 영상은 회전하면서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밝게 빛나는 물체에 의해 둘러싸였다. 해군 조종사들이 자신들이 보고 있는 걸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들린다. 한 명이 외친다. “그들의 한 무리가 있습니다.” 국방부 관리는 사건이 발생한 위치와 날짜의 공개를 거부했다.

 

폭스 뉴스의 진행자 터커 칼슨은 “이 놀라운 영상으로 인해 UFO의 존재를 믿는 사람을 미쳤다고 보던 태도가 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두 명의 군 관계자는 대화를 나눈다.

 

 

A: “와, 잡았다.”

 

B: “하하하! 우후!” “젠장, 저게 뭐지?” “움직이는 물체를 잡은 거야?”

 

A: “아니, 자동 추적이야.”

 

B: “오, 알았어.”

 

A: “오, 이런, 친구.”

 

B: “와우, 저게 뭐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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