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원격 마인드 콘트롤 문서를 공개한 미 연방정부

실수로 원격 마인드 콘트롤 문서를 공개한 미 연방정부

Muchrock 소속의 탐사보도 언론인 커티스 월트먼은 올해 초 정보자유법에 근거하여 반파시즘을 외치며 폭력을 행사하는 단체인 안티파와 백인 우월주의 단체에 대해 연방정부가 작성한 정보를 요청했다.

 

그가 받은 수천 개의 문서 중에는 요청한 주제와 관련이 없는 ‘EM effect on human body.zip’ 파일이 포함되어 있었다. 압축 파일 안에서 다음 그림들이 발견되었다.

 

정신-전기 무기의 영향

 

월트만 씨는 “여기 보이는 건 강렬한 고통, 사후 강직, 또는 그 중에서도 가장 극악무도한 간지러움을 일으키면서 마음을 읽거나 마음에 주입하는 것과 같이 사람들에게 다양한 끔찍한 일들을 하기 위해 전자기를 사용하는 걸로 보이는 정신-전기 무기입니다”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원격 마인드 콘트롤/ 원격 두뇌 매핑

 

두 번째 그림은 모바일 네트워크, 모바일 폰을 통한 개인과 대중의 마인드 콘트롤을 언급하고 있다. 통신사 차량으로 위장한 심리 무기 차량과 블랙헬리콥터, 심지어 이웃에서 발사한 전파 무기로 공격 대상의 정신을 읽고 쓰는 것으로 보인다.

 

인간 두뇌파와 범위

 

마지막 사진은 인간이 배출하는 낮은 전자 신호와 두뇌파를 말하고 있다. 이 사진들이 어떻게 미 연방정부의 문서에 포함되었는지, 그리고 실제 연방정부가 이와 같은 무기를 소유하고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Popular Mechanics는 실수로 첨부된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들 중 적어도 첫 번째 것은 넥서스 매거진에 실렸던 것과 같다고 보도했다. 넥서스 매거진은 1992년에 미국 시민을 대상으로 전자무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NSA를 상대로 소송을 건 존 세인트 클레어 애크위 씨의 사건을 다룬 적이 있다.

 

커티스 위트먼은 연방정부를 대신하여 이 문서를 제공한 워싱턴주 퓨전 센터(WSFC)에 질의를 위해 전화 메시지를 남겼으나 연락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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