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이 이스라엘을 함부로 대하고 있다고 말하는 유엔 미 대사

UN이 이스라엘을 함부로 대하고 있다고 말하는 유엔 미 대사

미국의 유엔 대사 니키 헤일리는 유엔이 팔레스타인의 타협과 가자 지구 시위자에 대한 단속에 대해 이스라엘을 괴롭히고 있다고 말했다.

 

미 국무부에서 8일에 열린 AS/COS(Americans Society/Council of the Americas) 연례 컨퍼런스에서 기조 연설을 맡은 헤일리 대사는 “국제 사회가 이스라엘을 함부로 다루는 것은 매우 나쁩니다. 운동장에 있는 아이를 괴롭히는 장면을 떠올리게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저는 더는 참지 않을 겁니다. 보고 있자니 너무 화가 나서 전 모두에게 소리지르기 시작했습니다.” 헤일리 대사는 최근 유엔에서 “우리는 이스라엘을 지지합니다. 이스라엘을 괴롭히려면, 미국을 괴롭혀야 할 겁니다”라고 발언했었다.

 


 

이스라엘 군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핵 협정에서 탈퇴를 발표한 직후,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 바로 남쪽에 있는 알키스와 공업 지대를 공격했다. 이스라엘이 발사한 미사일은 이란의 군 통신 기지를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아의 국영 언론사인 SANA는 시리아의 대공방어시스템이 두 대의 이스라엘 미사일을 격추시켰다고 보도했다.

 

 

 


 

파라과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표에 따라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5월 말에 대사관을 옮긴다고 외교부 대변인이 발표했다. 파라과이는 대통령인 오라시오 카르테스는 대사관 이전에 맞춰 예루살렘을 방문한다.

 

미국(5월 14일), 과테말라(5월 16일)에 이어 파라과이는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하는 세 번째 국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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