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된 아기의 신체 부위를 이용한 쥐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낙태된 아기의 신체 부위를 이용한 쥐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낙태된 아이의 신체를 이용힌 ‘인간 쥐’ 실험이 실시되고 있다.

 

미국의 비영리 기독교 단체인 법과 정의를 위한 미국 센터(ACLJ: The American Center for Law and Justice)는 정보자유법에 의거하여 ‘HIV 치료 개발’의 명분으로 낙태아의 신체를 가지고 쥐 실험을 진행 중인 전염병 센터(NIAID: The 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에게 관련 기록의 공개를 요구했다.

 

“지금까지 우리가 아는 건 이겁니다. 전염병 센터는 연구를 실시하면서 캘리포니아에 있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UCSF: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에 연락을 취했고, 계약을 통해 대학이 태어나지 않은 아기의 신체 부위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고 최소한 두 종류의 ‘인간화된 쥐’가 만들어졌습니다”고 ACLJ가 밝혔다.

 

ACLJ는 전염병 센터가 끔찍한 관행에 관여하고 있는 사실을 폭로하기 위해 정보 공개를 요구했으며 비공개 실험에 사용되는 돈은 ‘우리의 돈’, 즉 세금이라고 강조했다.

 

2015년에 낙태를 반대하는 비영리 단체인 의료진보센터(The Center for Medical Progress)는 태어나지 않은 아이의 신체 부위를 놓고 더 높은 가격을 위해 흥정하는 낙태업계 중역을 영상으로 촬영하면서 큰 이슈가 되었었다.

 

이 영상에서 ‘계획 출산(Planned Parenthood)’의 대표인 메리 개터 박사는 태아의 조직을 얼마나 구입하길 원하는지를 물었으며, 태아 조직 판매 수익으로 람보르기니를 사고 싶다고 말해 충격을 줬었다.

 

 

Share this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