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보유고를 크게 늘려가는 중국

금 보유고를 크게 늘려가는 중국

중국이 달러 자산에서 벗어나기 위한 시도로 금을 매입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중국은 러시아, 인도와 함께 금 시장의 큰 고객이며 작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매입을 지속하여 금 보유고를 증가시켜 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금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2019년에만 150톤의 금을 매입할 것으로 예상하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은 올해 3월까지 1,864톤의 금을 보유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5개월 동안 58톤의 금이 보유고에 추가됐으며 5월에도 15.86톤의 금이 매입됐다. 미국과의 무역 전쟁 또한 이 추세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TD 시큐리티즈의 전 세계 금 전략 책임자인 바트 멜렉은 말했다. “다각화를 통해 미국 달러로부터 벗어나려는 시도이며, 특히 무역 긴장과 잠재적인 기술 분야의 냉전이 증가함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중국과 러시아 정상은 지난 5일 모스크바에서 가진 정상 회담에서 양국의 무역에서 미국 달러 대신 루블과 위안의 사용을 늘려가는 데 합의했다.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와 중국은 국가 통화로 지불하는 관행을 발전시키려고 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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